[인문]The killers 번역본
- 최초 등록일
- 2007.01.21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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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he killers 번역본 입니다. 제가 직접 했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Henry의 간이식당 문이 열렸고, 두 남자가 들어왔다.
그들은 카운터에 앉았다.
“무엇을 주문하실 건가요?” George가 그들에게 물었다.
“모르겠는데..” 그 남자들 중 한 사람이 말했다. “Al, 자넨 뭐 먹겠나?"
"모르겠어.“ Al이 말했다. ”내가 뭘 먹고싶어하는지 모르겠어“
밖은 점점 어두워지고 있었다. 창밖으로 가로등이 비추었다.
카운터의 두 남자는 메뉴를 읽었다. 카운터의 다른 한 쪽끝에서는 Nick Adams가 그들을 보고있었다. 그 두 사람이 왔을 때는 그가 George와 말하고 있던 참이었다.
“사과소스를 곁들인 구운 돼지안심과 으깬 감자를 주문할께.” 첫번째 남자가 말했다.
“그건 아직 준비가 안되었는데요,,,,,,,,”
“제길, 그럼 도대체 왜 그걸 메뉴판에 써놓은거야?”
“그건 저녁메뉴에요.”, George가 설명했다. “6시가 되면 드실 수 있습니다.”
George는 카운터 뒤 벽에 걸려있는 시계을 보았다.
“5시군요.”
“5시 20분인데?” 두번째 남자가 말했다.
“20분 빨라요.”
“제기랄 그 따위 시계는 집어쳐.” 첫번째 남자가 말했다. “그럼 뭘 먹을 수 있는거야?”(그럼 먹을거 뭐가 있어?)
“어떤 종류의 샌드위치를 주문하실 수 있어요.” (어떤 종류의 샌드위치를 드릴 수 있습니다.-직역)-샌드위치라면 뭐든지 주문하실수 있어요., George가 말했다. “햄과 달걀, 베이컨과 달걀, 간과 베이컨 혹은 스테이크를 주문하실 수 있어요.”
“강낭콩-푸른 완두콩-을 곁들인 치킨 크로켓과 크림소스랑 으깬 감자를 주문하도록 하지.”
“그건 저녁식사 메뉴인걸요.”
“우리가 원하는 것마다 다 저녁식사 메뉴라니, 어? 그게 너희들의 장사 방식이군.-그게 너희들이 장사하는 꼬라지야? ”
“햄하고 달걀, 베이컨하고 달걀, 간하고....-”
“햄하고 달걀(햄 앤 에그 샌드위치)을 주문하도록 하지.” Al이라고 불리는 남자가 말했다.
그는 중절모를 쓰고 있었고, 가슴을 가로지르게 (가슴 위에 )단추가 달린 검은 외투를 입고 있었다.
참고 자료
영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