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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손가정 신문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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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7.01.24
최종 저작일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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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손가정에 대한 신문 기사를 모아 놓은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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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모 없이 할아버지·할머니와 사는 아이들 10년 사이 65%나 늘었다 [중앙일보] 2006.12.27
관련기사
부모 없이 할아버지·할머니와 사는...
"애들이 뭔 죄 … 어려워도 함께...
절반은 부모와 함께 안 살아
조손 가정 경제 상황은




성탄절인 25일 울산시 중구 우정동에 있는 동네 경로당에서 TV를 보던 예원(6.가명)이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다. "엄마…" TV는 엄마가 가출한 뒤 할머니와 사는 아이를 소개하는 내용이었다. 예원이와 똑같은 처지의 아이다.

예원이의 할머니(68)는 "니들 버리고 간 에미가 뭐가 보고 싶어"하고 탄식했다. 예원이는 "그냥, 저 애가 불쌍해서…"라며 시무룩해진다. 할머니는 "이런 날은 지 에미를 더 보고 싶어하는 것 같다"며 "에미 정을 떼려고 야단치지만 애들이 무슨 죄가 있노"라며 목이 메었다.

여섯 살짜리 쌍둥이 남매인 예원이와 예민이의 집은 재개발촌 한복판의 경로당이다. 지난 1월까지 예원이는 할아버지(78).할머니(68).삼촌(35)과 함께 보증금 200만원에 월 20만원짜리 단칸 월세방에서 살았다. 하지만 재개발로 집이 헐리면서 동네에서 제일 늦게 헐릴 예정인 경로당으로 옮겨왔다.

예원이는 아빠 얼굴도 모른다. 빚더미에 시달리던 아버지는 예원이가 갓난아이일 때 가출했다. 엄마도 2003년 말 집을 떠났다.

가족의 유일한 수입원은 삼촌이 막노동으로 벌어오는 월 80만원이 전부다. 할아버지.할머니는 몸이 아파 일을 못한다. 하지만 할아버지.할머니는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제외됐다. 자식이 일을 한다는 이유에서였다.

할머니는 "김이라도 밥상에 올라가는 날이면 진수성찬"이라며 "저녁이면 다섯 식구가 한 방에 모여 체온을 의지하며 잠을 잔다"고 말했다. 정부는 예원이 남매에게 1인당 월 35만원 정도의 지원금을 주고 있다. 삼촌 수입과 정부 지원금까지 합쳐 150만원으로 다섯 가족이 산다. 그러나 내년 봄 경로당이 헐리면 예원이네는 갈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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