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반대 논고
- 최초 등록일
- 2007.01.28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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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락사에 관한 토론을 하면서 제출하였던 논고입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논고를 만들면서 참조 했던 자료들을 모두 올립니다. 유용하게 쓰세요^^
안락사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다가 다시 전면적으로 제한한 이유를 찾아 덧붙이면 완벽한 논고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토론 중 부족했다고 느꼈던 부분입니다.
목차
서론
1. 안락사 찬반 토론의 필요성
2. 안락사의 개념
3. 안락사에 관한 각국의 입법
4. 안락사 찬성, 반대의 주요 논거
본론
1. 안락사 요청은 완전히 자유롭거나 자발적이지 않다.
2. 안락사는 인간생명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의료윤리를 위배한다.
3. 인간 생명의 존엄성은 어떤 가치와도 비교할 수 없다.
결론
안락사는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
본문내용
1. 안락사 찬반 논의의 필요성
오늘날 우리사회에서 생명경시 풍조와 더불어 안락사에 대한 문제로 많은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안락사의 문제는 비단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그 만큼 그것의 윤리적 ․ 도덕적 허용가능성에 대한 격렬한 논란이 존재한다. 의료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전에는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던 환자들이 점차 생명의 가닥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일부 환자들은 병상에서 의료기술에 의존하여 생명을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실정에서 일부 사람들은 의료기술을 이용하여 이들이 더욱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게 돕는 것이 휴머니즘에 부합하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또 다른 이들은 의료기술은 생명을 구하고 연장하는 일에만 사용되어야 한다며 죽음을 돕는 것은 휴머니즘에 반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제 인간의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이 두 가지 시각에 대해서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고민하고 있으며, 여기에 소홀해왔던 우리나라도 늦었지만 논의를 좀 더 서둘러야 할 것이다.
2. 안락사(Euthanasia)의 개념
안락사를 능동적 (적극적)안락사와 수동적(소극적)안락사로 나누기도 하고, 자발적 안락사와 비자발적 안락사, 무자발적 안락사로 나누기도 한다.
3. 안락사에 관한 각국의 입법
국명안락사에 대한 각국의 입법미국
●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1988년 및 1992년 안락사법제화를 위한 주민투표가 시행되었으나 부결.
● 워싱턴 주에서는 1991년 `죽을 때 의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한 법안을 주민투표에 붙였으나 부결.
● 미 오리건주는 주민투표를 거쳐 말기환자가 의사에게 극약을 처방받아 스스로 복용해 자살할 수 있게 하는 존엄사(尊嚴死)법을 주민투표를 거쳐 97년 10월부터 시행해왔고 1998년에만 15명의 말기환자들이 이 법을 통해 합법적으로 극약을 삼키고 고통을 마감,이에 대해 미 의회 공화당 의원들이 제동을 걸고 나서 미 연방 하원은 1999년 10월 27일 `인간생명에 대한 존중` 을 표방하며 극약을 자살용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금지해 존엄사법을 무력화시키는 `고통경감법`안을 통과.영국
참고 자료
잡지 및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