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프랑스 문화와 예술기행 과제
- 최초 등록일
- 2007.01.2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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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문화와 예술기행 과제 제출물로서
앞에는 다빈치 프로젝트 독창성(창의성) 창의력이 경쟁력이다. 라는 프로그램 KBS 방영을 보고 나서 쓴 감상문이며
뒷장에는 한국문화와 프랑스 문화의 비교에 대해서 쓴 레포트이다.
목차
1. 다빈치 프로젝트 독창성(창의성) 창의력이 경쟁력이다.
2. 프랑스 문화의 특징과 한국 문화의 특징
본문내용
1. 다빈치 프로젝트 독창성(창의성) 창의력이 경쟁력이다.
다빈치 프로젝트는 선진국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예술교육으로 현재 우리 현실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예술교육에 대한 비평과 반성에 의해 이루어진 프로그램이었다. 이 프로그램의 간단한 소개와 이것을 보고 난 후 나의 느낌과 미래사회에 대처해야 하는 나의 방향성, 계획, 고민 등을 서술해보겠다. 이 프로그램의 주된 내용은 과학과 예술을 완벽하게 결합한,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통합적인 능력을 가졌던 다빈치는 이제 21세기에 필요한 인재의 상징이 됐다. 서구 선진국들은 융합형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새로운 교육을 시도하고 있다. 프랑스는 2000년부터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5개년 계획을 추진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학교는 현대 미술가, 음악가, 무용가들과 직접 협력을 통해 수업을 하고, 또 각 지방의 미술관들과 별도로 연계를 맺어 학교 교육과 원활하게 상호협력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나의 학창시절에는 이런 창의력을 키워주는 학교에 프로그램이 없었다. 내가 학교 다니던 때에는 주입식 교육이 한창 진행되던 시절이었고, 내가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 열린 교육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초등학교 때 1~2년 잠시 뿐이었고, 중학교 고등학교 때 그리고 현재의 대학교 교육도 주입식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금의 나의 전공은 법학인데, 법학이란 과목은 독창성과는 많이 먼 법전에 틀에 박힌 해석과 암기력을 필요로 하고 보수적이면서 좀 딱딱한 전공을 하고 있기에 창의성과는 많이 거리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21세기는 제2의 르네상스 시대라고 불린다. 예술과 과학의 조화와 균형으로 눈부신 문화를 창조했던 르네상스처럼, 21세기도 각 분야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다방면의 통합과 교류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21세기형 인재도 극도로 전문적인 분과 학문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 융합하는 능력을 지닌, 예술적인 감수성과 창조적 통합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특히 한국에서의 법학 수업은 교수가 수업을 하고 학생들이 수업을 잘 듣고 시험을 보는 방식이지만, (목표는 사법시험, 공무원 시험) 미국의 로스쿨을 보면 학생들이 변호사나 판사의 입장이 되어 본인이 변호사나 판사라면 어떻게 판결하겠다는 판결문의 작성과 연계된 실무수업과 법학이라는 과목과는 조금 다른 창의성이 돋보이는 수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한국도 로스쿨이라는 전문대학원이 들어오게 되면 지금과는 다른 수업전개 방식으로 학생위주의 수업을 할 것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KBS 다빈치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