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분석]삼립식품의 중국 진출기
- 최초 등록일
- 2007.01.2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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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립식품의 중국 진출기
목차
Ⅰ.기업소개
(1)연혁
(2)조직도
(3)대표제품
(4)사업영역
Ⅱ.국내시장분석(내부/외부)
1.삼립의 Value Chain
2.삼립의 SWOT분석
3.Performance of Different Types of Competitive Advantage
4.BCG Mtrix
5.5-Force Model
본문내용
-국내의 양산빵 시장 현황
2003년에는 불황의 여파로 상대적으로 싼 양산 빵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빵 제품 매출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 샤니가 1035억원의 매출을 올려53.1%의 점유율을 보였고, 삼립식품이 592억원의 매출을 올려 29.4%의 시장을 차지했다.기린은 6.43% 증가한 338억원의 매출로 10.2%의 시장점유율을 나타냈다.
이때만 해도 삼립식품은 주력산업인 양산빵 사업과 함께 신규 진출한 셀프우동 전문점 사누끼보레의 프랜차이즈 모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2004년 매출은 샤니가 2250억원, 삼립식품이 1300억원이었으며 국내 양산 빵 시장 점유율은 샤니가 53%, 삼립식품이 29%로 변동이 거의 없었다.
2005년 현재, 삼립식품은 90%를 차지하는 양산 빵 비중을 2010년에는 70%까지 줄이고, 프랜차이즈 사업 부문만을 육성키로 했다. 이는 계열사인 샤니와의 양산 빵 경쟁을 피하기 위한 것이다. 이미 양산 빵 시장을 샤니가 반 이상 장악하고 있어 양산 빵으로는 경쟁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아래는 양산 빵 시장의 4대 기업의 최근 매출 추이를 나타낸 것이다.
국내 양산업계는 SPC 안의 삼립식품과 샤니가 과점 체제를 이루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기린과 서울식품은 저가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다.
양산 빵 중에서도 삼립과 샤니의 효자 상품인 호빵은 시장 규모는 530억원대이다. 호빵 시장 역시 SPC그룹 소속인 샤니와 삼립식품이 67.9%정도를 차지하고, 기린과 서울식품이 각각 70억원과 30억원대로 뒤를 잇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