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근대문학사
- 최초 등록일
- 2007.01.2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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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근대 문학의 대략적인 분석도 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移行期,啓蒙期,文明開化의 小説(이행기, 계몽기, 문명개화의 소설)
2.写実主義(사실주의)
3.浪漫主義(낭만주의)
4.自然主義(자연주의)
5.反自然主義(반자연주의)
(1)余裕派(여유파)
(2)耽美主義(심미주의)
(3)白樺派(백화파)
6.新現実主義(신현실주의)
(1)新感覚派(신감각파)
(2)奇蹟派(기적파)
7.プロレタリア文学과 新感覚派(프롤레타리아문학과 신감각파)
8.戦後文学(전후문학)
(1)民主主義 文学(민주주의 문학)
(2)無頼派(무뢰파)
본문내용
명치 10년대 후반에 들어서자 새로운 시대에 어울리는 문화를 만들어 내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선진제국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섭취하고 전통적인 일본국가의 문화를 개량시키려는 운동이다. 시가와 연극의 개량운동과 함께 평내소요、이엽정사미가 사실주의를 제창하고 명치 20년대에 들어와서 이 사실정신을 기반으로 하여 활발한 창작 활동을 전해겠다.
(1)평내소요
일찍부터 새로운 문학이론을 확립하려고 명치 18년부터 다음해에 걸쳐서 영문학의 소양을 기반으로 정리한 문학론이 「소설신수」이다. 이것은 문학에 있어서 공리주의를 배제하고 문학의 자기목적성을 명백하게 하고 황당무개한 줄거리를 배제, 심리묘사에 치중해야함을 주장한 것으로 권선징악이 대부분이었던 기존의 문학에 획기적인 충격을 준 것으로 근대문학의 일대 지표가 되었다. 하지만 사실주의 문학이론의 실천이라고 보여지는 소설 「당세서생기질」는 시대의 최첨단을 밟고 있는 엘리트인 대학생들의 풍속과 생활을 생생하게 그려낸것에 불과하고 희작문학으로부터 완전히 탈피하지 못한 인물의 묘사도 피상적이었다.
(2)이엽정사미
「소설신수」는, 정치를 향해있던 청년들의 눈을 문학세계로 이끄는 계기를 준 것으로 영향을 받은 한명이 이엽정사미이다. 그는 트루게네프, 푸쉬킨, 콘챠로프 등의 러시아 근대문학에 강하게 끌려있었지만 「소설신수」를 읽고, 자신이 지향하고 있는 것 사이에 의문을 느껴, 직접 평내소요를 만나, 그 시사하는 바에의해 「부운」의 집필에 착수하여 명치 24년에 발표했다. 당시는 그 가치가 충분히 이해되지 못했지만, 근대적 자아에 눈떠 인간적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주인공, 현실사회에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소외되어 어쩔수 없이 독립해야만 하는 고뇌나 회의는 다시 말하면, 근대 지식인의 내면의 심리이다. 그것이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는 이 작품은, 일본근대문학의 여명을 고착한 작품이라고 말할수 있는 것이다. 문체는 자유롭고 유유한 ‘언문일치체’로 이 점에서도 선구적 작품이라 할수 있다. 더욱이 「소설신수」의 이론을 한층 더 추진시켜 「소설총론」도 썼다.그후 번역으로 눈을 돌려 트루게네프의 작품을 번역한 ‘あひびき``めぐりあひ`를 발표해, 그 깨끗하고 새로운 자연묘사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