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반두라의 생애
Ⅲ.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
Ⅳ. 반두라의 자기효능감
Ⅴ. 맺음말 및 평가

본문내용

Ⅰ. 서론
인간은 내적 심리세력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존재도 아니고, 환경적 영향에 의해서 행동하는 것도 아닌, 오히려 인간행동의 원인은 개인적, 환경적 그리고 인지적 영향력간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으로 이해되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성격이론이 나타났다. 이러한 인간행동의 원인을 분석하는 연구방법은 기질적 요인과 상황적 요인이 상호 의존하여 행동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간주한다. 즉 환경조건은 학습을 통해서 개인의 행동을 조성시키고, 이러한 개인의 행동은 다시 환경조건들을 형성하게 되어 양자가 서로 맞물려서 인간행동의 결정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본다. Bandura는 이 이론을 상호결정론이라고 말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외적 자극에 의하여 단순히 반응하는 존재도 아니라는 것이다. 인간은 상징을 사용할 수 있는 비범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계속 행동으로 나타나는 인지과정(認知過程)인 사고하고 창조하고 계획하는 것 등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성격이론은 인지성격 이론가들에게서 혹은 사회학습 이론가들의 주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럼 이제 우리는 사회학습이론이 무엇인지 Bandura의 연구를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하겠다.

Ⅱ.반두라의 생애
Albert Bandura는 1935년 12월 4일 캐나다 알버타주 북부에서 1남 5년 중 막내로 태어나 열악한 환경 속에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과정을 졸업하였다. 따라서 스스로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여건이었기 때문에 자유학습 습관이 몸에 배게 되었다. 그 후, 그는 British Columbia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어 우연하게 심리학을 전공하게 되어 심리학을 전공하게 된다. 심리학에 집중한 3년 후(1949년), Bolocan 상을 수상하며 졸업하였다. 대학을 졸업한 후, K. Spence의 저서에 영향을 받아서 Iowa 대학교의 대학원에 진학하였고, 1951년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A. Benton의 지도 아래 1952년에는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Wichita Guidance Center에서 박사 과정 후 인터쉽을 이수하였다. 이후 스탠포드 대학교의 교원이 되었으며, 1964년 정교수가 되어 지금까지 성격심리학 분야에 대한 강의와 연구를 하고 있다.

참고 자료

김청자. 교육심리학 동문사
반두라 저. 사회적 학습이론. 한국학술정보
반두라 저. 자기효능감과 인간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