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음악 감상의 이해`라는 레폿으로 라디오 모니터링을 한 것 입니다...밑에 목차에 있는 곡들을 들은 느낌과 자세한 감상평을 쭉 적어놓은 것입니다.
에이뿔 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라디오 모니터링을 하기 전에...♡Ⅱ.‘세상의 모든 음악 김미숙입니다.’를 들으며...♡
1>첫째 날
1. Rutter / For the beauty of the earth // Uppingham school choir
2. Nino Rota / La Strada // Trp. Maurice Andre
3. Morning sundance // gt. Liona Boyd
4. Leaving the land // Jean Redpath
5. E. Satie / Je te veux // Acoustic Cafe
6. 아일랜드 민요 / The last rose of summer // Ten. Robert White
7. Mendelssohn / Canzonetta // Modern mandolin Quartet
* 5월의 노트
8. Nadia Boulanger / Lux aeterna // Ms. Doris Reinhardt
9. Nadia Boulanger / 첼로와 piano를 위한 소품 Eb단조 // Vc. Roland Pidoux, pf. Emil Naoumott
10. Rossini / Sevillia의 이발사 中 방금들린 그대음성 // Ms. Cecilia Bartoli
11. Tchaikovsky / 슬라브 행진곡 // Zubin Metha(지), Los Angeles Philharmonic Orchestra
12. On my way home // Enya
13. Ma Solitude // Georges Moustaki
14. White Plum Blossoms // Takashi Kako
* 전기현의 Music Essay
15. 영화 `코러스` 中 L`evocation 초혼, Caresse sur l`ocean 바다위의 손길, Pepinot // Bruno Coulais, Petits Chanteurs de Saint Marc(성마르크 어린이 합창단)
16. 영화 `코러스` 中 Les choristes 코러스, Morahnge, Vois sur ton chemin(너의 길 위에 서 보아라) // Bruno Coulais, Petits Chanteurs de Saint Marc(성마르크 어린이 합창 단)
17. Ninna Nanna // Angelo Branduardi
18. Elegy // Jethro Tull & London Symphony Orchestra
* 길모퉁이 카페
19. L`arbre et L`enfant // Panfl. Syrinx
2> 둘째 날
1. Django`s hope // Pf. Jim Wilson
2. Turning // Suzanne Ciani
3. Come un fiume tu(당신은 강물과도 같아) // Andrea Bocelli
4. Big Big World // panfl. Gheorghe Zamfir
5. Verdi / La Traviata 中 Addio del passato(지난날이여, 안녕) // Giordano
6. 민요 / Cubana // gt. Konrad Ragossnig & Walter Feybli
7. Mendelssohn / 노래의 날개 위에 // Vn. Xue Wei, Pf. Shuku Iwasaki
* 5월의 노트
8. 영화 `여인의 초상` 中 The portrait of a lady // O.S.T.
9. 영화 `여인의 초상` 中 Love remains // O.S.T.
10. Bizet / opera `진주 조개잡이` 中 깊은 사원에서 // Ten. Jussi Bjoerling, Bar. Robert Merrill
11. Bruch / Violin Concerto 1번 g단조 中 2악장 Adagio // Vn. Yehudi Menuhin, Walter Susskind(지), Philharmonia Orchestra
12. Charbrier / Espana(스페인 광시곡) // Charles Dutoit(지), Montreal symphony orchestra
13. Don`t know why // Norah Jones
14. Indian summer // Toto Cutugno & Joe Dassin
15. Tango Natascha // Vc. Thomas Beckman
* 전기현의 Music Essay
16. Nha iluzao(나의 환상) // Amandio Cabral
17. Xandinha // Amandio Cabral
18. Your love is here //Amandio Cabral
19. Over the rainbow // Stanley Jordan
20. Angel // Sarah McLachlan
* 길모퉁이 카페
21. Tomorrow`s child // Pf. Spencer Brewer
Ⅲ.라디오 모니터링을 마치며...♡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첫째 날___5월 15일1. Rutter / For the beauty of the earth // Uppingham school choir
아름다운 남과 여의 소리 조화로움, 마음이 편안해지는 듯하면서 뭔가 들뜨게 하는 묘한 곡
이었다. 반주의 플루트 소리가 들렸는데 굉장히 맑은 소리로 연주되어서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었다. 이 곡을 듣고 있으니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 같았다. 그림을 감상할 때 처음부터 그 그림의 제목을 모르고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제목을 알고 감상하면 더 많은 것을 느끼기도 한다. 음악도 그런 것 같다. ‘For the beauty of the Earth’ 제목을 생각하면서 곡을 들으니 정말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들을 노래하는 것 같았다.
*참고
존 루터(JOHN RUTTER 1945 런던- )
최근에 자주 연주되는 그의 음악들은 대중적이면서도 고전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영국적 음악전통의 한 전형을 보여준다. 고전음악과 대중음악 사이의 중간 길을 걷는 그의 음악은 뮤지컬과 같은 중간음악을 즐겨하는 영국적 성향의 한 표현으로 볼 수 있다. 그의 음악은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많이 연주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교회에서도 널리 불리고 있다.
존 루터는 런던의 하이게이트 학교(Highgate School)에서 합창단원으로 첫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켐브릿지 대학의 클레어 컬리지(Clare College)에서 음악을 공부했다. 학생으로서 그는 자신이 작곡한 악보들을 출판하였고, 지휘한 음반도 냈다. 그는 주로 합창음악에 주력했는데, 규모가 작은 합창곡들을 많이 작곡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좀 큰 규모의 합창곡을 작곡하기도 했다(예: Requiem 1985, Magnificat 1990). 또한 -예를 들어 피아노 협주곡과 같은- 기악곡도 작곡했다. 그는 두 개의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 텔레비전을 위한 음악 등을 작곡했다. 그리고 킹스 싱거즈(King`s Singers)와 필립 존스 관악대(Philip Jones Brass Ensemble)를 위한 음악도 작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