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은둔형외톨이[히키코모리]
- 최초 등록일
- 2007.01.3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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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목:‘주변 환경이 만든 외로움에 스스로 선택한 고독.’
◎ 혼자 사는 사람들
1 . 히키코모리란 무엇인가?
1 ) 히키코모리의 정의와 원인
2 ) 히키코모리의 종류
2 . 히키코모리의 현황
1 ) 히키코모리의 특징과 감별법
2 ) 한국에서의 실태
3 ) 일본과 한국의 히키코모리
3 . 히키코모리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
4. 히키코모리의 치료, 해결 방법
본문내용
◎ 혼자 사는 사람들
아무리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지낸다 하더라도, 외로움을 느끼는 존재가 사람이다. 외로움을 해결하는 것이 인간의 영원한 숙제라는 말도 있다. 외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은 더욱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혼자 살아가는 데 익숙하고 다른사람과 같이 지내는 게 서툰사람들이 많다.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세상의 현실이 너무 삭막하기 때문인지 모르겠다. 첨단기술의 발달로 역할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의욕상실과 무력감도 한 원인이다.
○코쿤족(나홀로족)
코쿤(Cocoon)은 ‘누에고치’를 빗댄 말로, 불확실한 사회에서 보호받고자 타인과의 접촉이나 교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거부하며, 외부 세상으로부터 도피하여 자신만의 안전한 공간에 머무르려고 하는 ‘칩거증후군’의 사람들을 일컽는 용어이다.
청년실업, 핵가족화, 경기침체, 개인화 현상까지 맞물리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도시의 한 가운데서 ‘사람들 사이에 있는 섬’에 살고있는 사람들. 이들을 위한 공간과 상품도 넘쳐난다.
그들은 외부로 나가는 대신 자신만의 공간에서 안락함을 추구한다. 자동차에 특수 오디오를 창착하고 음악감상하며 드라이브를 한다든지, 방에 음악감상실 수준의 음향기기를 구비하고 음악을 즐기는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방에서 컴퓨터를 통해 세상과 접촉하고, 배달시킨 음식을 먹으며, 자신의 취미생활을 즐기는 등의 행동양식을 보인다.
대가족 중심에서 핵가족 중심으로 바뀌고 사회제도나 문명기기의 발달로 가족의 전통적인 기능이 상당히 축소, 붕괴되고 있다. 타인의 간섭을 싫어하고, 자기 중심적 사고와 이전의 생활방식을 기피, 반발하는 자유주의적 개인 주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원룸주택, 자동화된 가전기구, 인스턴트 조리법, 음식 배들 등이 나홀로 생활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귀차니스트
‘귀찮다’라는 단어에 영어접미사‘이즘’을 붙여 생긴 ‘귀차니즘’은 젊은 백수들의 행태를 요약하는 신조어이다. 어떤 병적이나 심리적 성향 혹은 충격 등에 의해 일이나 노동에서 편안한 안식만을 찾는 상태를 뜻한다. 중독 증상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귀찮음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을 ‘귀차니스트’라고 한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 여인중, 지혜문학, 2005
kbs 추적 60분과 동남신경정신과 공동연구 실태보고서
은둔형 외톨이 보고서, Daum 카페 게시물
<참고영상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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