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에드워드의 생애
- 최초 등록일
- 2007.01.3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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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나단 에드워드의 생애에 대해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조나단 에드워드의 생애
제1장 청교도 조상과 어린 시절
제2장 대학생활과 회심사건
제3장 노스햄프턴 회중교회 목회와 일상 가정생활
제4장 영적 대각성
제5장 노스햄프턴의 분쟁과 사직
제6장 프린스톤 신학교장과 죽음
제7장 중요 작품과 신학사상
제8장 에드워즈에 대한 종합 평가
제8장 결론 및 내가 배운 점
** 조나단의 생애
본문내용
조나단 에드워드의 생애
정부홍 저
제1장 청교도 조상과 어린 시절
조나단 에드워즈는 1703년 10월 5일 코네티컷의 이스트 윈저에서 아버지 티모시 에드워즈 목사와 어머니 에스더의 11자녀 중 5번 째 외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청교도적 경건성이 있는 목사였고, 어머니도 노스햄프턴 회중교회 목사인 솔로몬 스토타드의 딸이었으므로, 조나단 에드워즈는 청교도적 경건과 학문에 관심을 갖도록 훈련 받을 수 있었다. 11세 때 자연계와 곤충을 관찰하고 소논문을 쓰기도 했고, 12세에는 자신의 영혼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쓰기도 했다. 그는 확실히 조숙한 천재였다.
제2장 대학생활과 회심사건
1716년 13세가 되자 뉴헤이븐에 있는 예일 대학에 입학, 1720년에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졸업 후 2년 더 그곳에 머물며 신학을 공부했고, 바로 그 2년은 에드워즈가 자신의 회심을 체험하였던 시기로 추정된다. “특별히 나의 대학 생활 2년 동안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었다. 하나님은 나를 늑막염으로 붙잡으셨다---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딤전1:17) 이 말씀을 읽을 때 마치 내 영혼 속으로 들어와 녹아서 퍼져 들어오는 것 같았다.” “나는 하나님과 그리스도로 더욱 거룩해지기를 열정적으로 갈망하였다. 그리하여 심령이 가득 차 터질 것 같았다.” “나는 어디에 있든지 거의 계속적으로 절규하는 듯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나는 매사에 완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고, 그리스도의 거룩한 형상을 닮기를 원하는 불타는 열망을 가졌다.” 에드워즈는 1722년에 뉴욕에 있는 조그마한 장로교회에서 목회 현장을 실습한 후, 1723년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722-1723년 겨울에 자기의 마음과 생활을 통제하는 지침서가 되는 일련의 규칙들을 만든 ‘결의문’의 대부분을 썼다. 이 결의문은 “그리스도인의 임무에 대한 최고의 요약집, 지금까지 사람이 만들 수 있었던 거 중 복음적 선행 실천에 대한 최고의 지침서”로 평가되고 있다. “영적인 것이나 육적인 것이나 크고 작은 일이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가능한 한 묵인하지도 아니하며 어떤 것도 행치 아니한다.” “살아 숨쉬는 동안 전심전력하여 산다.” “매일 밤 잠들기 전에 어떤 점에서 태만하였는가, 무슨 죄를 지었는가, 그리고 자신의 어떤 점을 부인하였는가를 생각하며 살핀다.” “나는 자주 노인들에게 가서 다시 인생을 산다면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묻는다.” 에드워즈는 1724년에 예일 대학 강사를 하며 학생들의 생애에 아주 좋은 감화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 자료
정부홍저 조나단 에드워드의 생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