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4대 사화

소개글

조선의 4대 사화의 발생배경과 원인에 대한 정리 입니다.

목차

1.무오사화
2.갑자사화
3.기묘사화
4.을사사화

본문내용

✼ 무오사화(戊午士禍) - 1948년
✏ 발생배경 : 조선 제 9대 임금인 성종은 선왕인 세조 때부터 조정을 장악하고 있는 훈구파들을 견제하기 위해 김종직을 비롯한 사림파를 기용하게 된다. 그들은 기존의 훈구파들과 대립하게 되는데 성종이 죽고, 연산군이 등극하였을 시기는 그 대결양상이 심각하여 훈구파를 ‘욕심 많은 소인배’라고 무시하고 훈구파들은 사림파를 야생귀족(野生貴族)이라고 놀리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된다.

✏ 근본적인 이유 : 그러던 중 1498년(성종실록)을 간행하면서 책임자였던 이극돈은 자신이 전라감사 때 정희왕후(세조의 비)가 상중임에도 장흥의 기생과 어울린 사실을 사환인 김종직의 제자 김일손이 기록하자 그것을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가 거절을 당해 불만을 품고 있었는데 김일손이 세조의 왕위 찬탈을 비꼰 김종직의 <조의제문>을 사초에 실었음을 발견하고 이를 훈구파인 유자광과 연산군에게 충동질하여 무오사화가 일어나 수많은 김종직의 제자들과 사림파들이 화를 당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