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복지관 실습일지

소개글

3학년 1학기 여름방학동안 서울시 도봉구 소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습한 실습일지입니다
한달동안 실습한 날짜별로 실습일지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실습일정이 표로 정리되어 있고 나머지 슈퍼비젼, 느낀 점 등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학교수업인 사회복지현장실습과목에서 A+받았습니다.

목차

1. 오늘의 목표
2. 실습일과표(시간, 내용 등을 중심으로 기록)
3. SUPERVISION 내용
4. 느낀점
5. 질문사항

본문내용

3. SUPERVISION 내용

앞으로의 실습기간 동안 학생신분과는 달리 직장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실습에 임하며 시키는 대로만 하는 수동적인 실습생이 아닌 내가 생각하여 행동하고, 좋은 의견이 있으면 건의할 수 있는 능동적인 실습생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4. 느낀점

복지관이 집에서 멀어 지각하면 안되겠다 싶어 일찍 나왔더니 내 예상보다 기관에 일찍 도착하여서 내가 실습할 곳이 어떤 곳인지 혼자 기관을 둘러보았다. 프로그램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다른 실습생 친구들도 도착하여 먼저 인사를 했더니 다들 반갑게 받아주어서 너무 기뻤다. 사실 혼자 실습하게 되어 은근히 걱정을 하던 중이었기 때문이다. 잠시 후 우리를 지도하실 팀장님께서 오셨는데 예상외로 젊으시고 편안하게 말씀해 주셔서 바짝 긴장해 있었는데 조금이나마 풀렸다. 실습기간동안 실습생이 가져야 할 마음자세와 주의사항, 앞으로의 실습일정, 과제 등을 팀장님으로부터 소개받았는데 처음이라서 그런지 모든 것이 긴장되었다. 벌써부터 앞으로의 실습일정과 과제들이 걱정되었는데 그것은 나뿐만이 아니라 주위 실습생 친구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았다.
오늘은 첫 날이라서 그런지 다행이도 휴식시간이 많아서 실습생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조금이나마 친해줄 수 있었던 것 같다. 팀장님의 기관소개가 끝나고 기관라운딩을 하면서 4층 사무실에 계신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 인사를 했는데 업무를 보시고 계시다가 활짝 웃으시면서 우리에게 인사를 해주셔서 우리를 반기는 듯한 느낌을 받아 좋았다. 원래 종결시간보다 30분이나 일찍 끝내주셔서 너무 좋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실습생들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는데 금새 친해진 것 같아 앞으로 실습에 힘든 일이 있으면 서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사회복지를 하고 싶다는 확고한 의지가 없지만 팀장님의 말씀처럼 이번 실습을 통해 사회복지를 꼭 하고 싶은 뜨거운 열정과 냉철한 머리를 가진 실습생이 되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