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역사이야기- 1장 역사의 개념 4장 역사의 현재성 내용요약 및 비평

소개글

장의식, 역사이야기 내용요약 및 비평 과제

목차

제 1장 역사의 개념
제 4장 역사의 현재성

본문내용

제 1장 역사의 개념
*내용 요약

1. 원초적 역사

우리는 역사를 배울 때 가장 먼저 ‘역사란 무엇인가?’하는 물음에 봉착하게 됩니다. 역사를 한마디로 정의 내린다면 가장 일반적인 것으로 ‘과거에 일어난 일들’로 해석 가능한데 이는 ‘과거에 일어난 사실 혹은 사건’들 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즉, 과거에 있었던 모든 일들, 사실이나 사건 그 자체가 곧 역사라 할 수 있는데 이는 ‘원초적 역사’ ‘1차적 역사’등으로 말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주체가 되는 역사의 흐름! 이때 하나의 의문으로, 그럼 인간이 탄생하기 전, 아주 고대나 지구가 생성되기 시작하는 시기의 무생물의 시기에 시간은 무엇으로 생각 할 수 있을까가 되물어 집니다. 역사를 기술하고 또 그러한 흐름을 주도 하는 것이 인간이라는 사실에는 이의를 제기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주도적 역할을 하는 인간 또한 삶을 지탱하고 연속케 하는 주변 환경 자연의 흐름에 일부에 지나지 않음을 간과 할 수는 없는 것이다. 단지 인간은 다른 존재와의 구별에서 가장 큰 특징인 인성을 가지며 이성, 사고능력, 지능, 도구사용, 의사소통 놀이 등과 같은 행위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게 천천히 진행되는 자연의 변화를 속도로 제압해 나가기에 좀 더 두드러진 사건을 전개 해 나가는 것일 뿐이다. 주자 학자들은 다른 여타의 생명체와 인간 사이에 능력의 차이를 윤리, 도덕심의 존재의 유무라 생각 하여 윤리, 도덕심 이 없는 인간은 인간의 형체를 하고 있어도 개나 돼지와 같은 존재로 본 것입니다. 이는 인의예지(仁義禮智)를 중심으로 인간의 특성을 설명하는 성리학자들과도 그 사상이 일맥상통 한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좀 더, 본질적인 면으로 접근해 볼 때, 그 어떤 존재도 시간의 흐름에서 점차 사라지는 특성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에 인간과 여타의 다른 생명체는 그 궁극의 동질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인간 역시 다른 존재와 갗이 자연의 법칙 내에서만 생존 할 수 있는 것임을, 혹은 자연의 공통된 법칙 속에 살아가는 자연의 흐름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자칫 광범히 하게 확대 될 수 있는 역사를 인간에 국한 시킨다고 하더라도 에게 해의 크레타 섬에서 꽃 핀 청동기 문명 즉, 크레타 문명의 화려함과 종말의 중심에 자연의 흐름이 있었다는 사실이나 기후의 변화에 따른 중국의 폭발적인 인구증가들을 미루어 보았을 때도 역시 인간의 역사는 자연의 역사에 귀속 될 수밖에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역사를 정의 할 때 ‘인간에 의해 과거에 일어난 모든 사실’이라는 것보다 ‘(자연의 역사를 광범위 하게 포함한)과거에 일어난 모든 일’이라 정의하는 것이 옳다고 하겠습니다. 또 ‘과거에 일어난 모든 일 ’ 속에 포함 된 넓고 다양한 내용과, 범위를 생각해 볼 때 ‘원초적 역사’보다 구체적으로 ‘과거 인간에 의해 일어난 모든 행위, 과정, 현상’ 등으로 정의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