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생물학 실험1]식물색소분리
- 최초 등록일
- 2007.02.06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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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대 생물학 실험 1의 실험보고서입니다.
a+ 받은 실험보고서이며
알집 파일에는 제가 쓴 보고서 뿐만 아니라 선배들이 쓰신 보고서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교님 성함이 cky인 분은 바꿔쓰세요.
목차
(1) Introduction
(2) Materials & Method
(3) Result
(4) Discussion & Adding Problems
본문내용
(4) Discussion & Adding Problems
(1) 실험에 대한 결과 분석
1)에서 보이는 사진은 직접 실험한 것을 찍은 것인데, 4가지 색소로 잘 분리된 것을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실험 결과에 대하여 웹상의 자료들과 비교해보았을 때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은 것 같고, 크로마토그래피 실험 http://myhome.naver.com/yang24112000/kanghaupsung1.htm
(아래 자료)만을 볼 때는 성공적으로 보인다. 아래로부터 위로 가는 순서로 엽록소 b, 엽록소 a, 크산토필, 카로틴으로 나와야 하는데, Result 첫 번째 사진에서 보이듯이 4가지 색소로 거의 뚜렷이 구분되었다.
......(중략)
1) 명반응
광합성에서 명반응은 CO2와 H2O로부터 탄수화물과 같은 에너지가 풍부한 화합물을 합성하는 과정이다. 빛에너지는 색소분자들에 의해 포획되어 ADP와 Pi로 ATP를 생산하는 데 사용된다. 명반응은 광게라고 하는 분자 집합체에 의해 이루어진다. 이 기구들은 한 분자에서 다른 분자로 전자들을 이동시키는데, 일부 전자전달은 ATP 합성과 함께 일어난다. 빛이 궁극적인 에너지 공급원이기 때문에 이 경로에서의 ATP 합성을 광인산화라고 한다.
먼저 에너지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빛에 대해 생각해보자. 인간은 빛이 독특한 색을 지닌 것으로 인지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400~700nm의 범위에 이르는 파장에서 전자기 복사를 볼 수 있다. 400nm의 파장은 가시광선의 보라색 끝에 해당하며, 700의 파장은 빨간색 끝에 해당한다. 약 100~400nm의 범위의 파장은 자외선이고, 700nm 위의 빛은 적외선이라 한다. 이러한 빛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는 다음과 같다.
E=hν=hc/λ
여기에서 h는 플랑크 상수로 상수이고, c 역시 빛의 속도로 3*108(m/s)로 일정하기 때문에 빛에너지는 파장에 반비례한다고 할 수 있다. 즉 짧은 파장이 큰 에너지를 갖는다. 660nm의 빨간색 광자는 430nm의 청색 광자보다 더 작은 에너지를 가진다. 이처럼 광합성에서 빛의 색, 즉 빛의 파장의 길이에 따라 에너지가 다르다는 것도 유념해야한다.
빛 입자인 광자가 분자와 부딪치면 3가지 경우가 발생하는데 반사되거나, 통과하거나, 흡수된다. 반사되거나 통과할 때는 어떤 변화나 화학적 결과를 유발하지 않지만, 흡수될 경우에는 광자가 사라진다. 그러나 에너지는 보존법칙에 의해 사라지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