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중증근무력증
- 최초 등록일
- 2007.02.0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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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정의
2.원인
3.발생빈도 및 대상
4.임상증상
5.중증근무력증의 Osserman 분류
6.발생기전
7.진단
8.치료
9.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의
우리말로 가마비성 중근무력증으로 신경근 접합부에서 신경 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근육부위의 수용체에 부착되어 근육이 운동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병.
원인
신경근 접합부의 후접합부에 위치하고 있는 아세틸콜린 수용체(acetytcholine receptor ; AChR) 에 대한 직접적인 항체 매개성 자가 면역 공격(autoimmune attack) 에 의한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즉 아세틸콜린 수용체의 구조기능적 장애가 초래되어 결국 중증 근무력증의 임상 증상을 야기하게 되는 것이다.
발생빈도 및 대상
인구 100만 명당 5~6병 이며, 유병률은 50~80명 정도.
전체적으로 30~40대 에서 발생빈도가 높다.
30대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빈번할 뿐 아니라 흉선 비대(hyperplasia)를 동반하고, 40대 이후부터는 남성에서 빈발하며 흉선종(Thymoma)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상 증상 Ⅰ
잠행성
안구운동 장애, 사지의 근력약화, 저작 장애, 안면 근육 위햑, 구음 장애, 연하 장애 등
신체의 일정 부위의 근육이 선택적으로 침범된다는 것
발병 초기에는 안구에 관련된 증상이 뚜렷하며 안검하수 또는 복시 현상이 개별적이거나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난다.
초기의 외안근 장애나 눈꺼풀처짐 등의 증상은 계속 유지되어 소위 안구형 중증근무력증의 형태로 지속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질병과정에서 안구 관련장애 이외의 근육이 침범되어 연하장애, 구음장애, 사지 근력약화 등을 보이는 전신형으로 발전한다.
이들 증상이 초기에 발현되지 않는 경우에도 질병의 경과 과정에서 안구의 근육이 침범됨으로써 결국 모든 환자의 약 90%에서 복시 또는 눈꺼풀 처짐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 자료
이광우 임상신경학,제3판, 서울 범문사 2003
http://www.hira.or.kr
이대희 임상 신경학 - Ⅱ. 각론, 고려대학교출판부 1999
http://www.neur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