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베트남전쟁의 비극, 폴 메탈자켓
- 최초 등록일
- 2007.02.10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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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베트남전쟁 영화
목차
①감독
②출연
③줄거리
④역사적인 사건
⑤느낀점
본문내용
③줄거리
-이 영화의 첫 장면은 해병에 입대하기 위해 머리를 깎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조커와 로렌스, 카우보이 등은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입대한 신병들이었다.
신변훈련소에서 이들은 8주간의 해병대 훈련을 받은 후에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게 되어있었다.
전쟁이라는 것에 아직 개념이 없던 이들은 전투에 있어 베테랑인 하트만 상사의 교육 하에 철두철미한 해병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받는다.
바보같은 로렌스는 신병 교육대의 최고의 고문관이었다. 이들은 입소한 첫날부터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게 된다.
하트만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무기는 해병과 총이다.”라는 구호 아래 인간적인 모습을 잃고 다만 살상무기로 만들기 위해서 고된 훈련을 시킨다.
하지만 고문관 로렌스로 인해 소대원들이 얼차려를 받게 되면서 로렌스를 싫어하게 되었고, 하트만은 분대장인 조커를 로렌스를 곁에서 도와 훈련을 받게 한다.
훈련도 제대로 못하던 로렌스는 하트만의 욕설과 다그침으로 정신을 차린 듯 사격에서 1급 사수로 변신하게 된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조커는 로렌스가 총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을 보게 되고, 조커와 카우보이 등 같은 훈련병들은 그거 어딘지 모르게 달라지고 있다고 느낀다.
8주간의 훈련을 모두 마치고 마지막 밤에 근무를 서던 조커는 로렌스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되고 로렌스를 찾는데, 로렌스는 화장실에서 실탄이 장전 된 소총을 들고 이미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구호를 복창한다.
소란을 들은 하트만 상사가 와 로렌스에게 인격적인 모독을 주면서 총을 반납할 것을 요구하지만, 로렌스는 하트만 상사에게 총구를 겨누고 그를 살해한다.
그리고 자신의 입에 총구를 물고 자살한다. 시간이 흘러 모두 자대 배치를 받아 떠나고, 고교시절에 신문반 활동을 했던 조커는 종군기자로 ‘스타즈 앤 스트라이프’에 배치된다.
후방인 다낭에서 취재를 하고 있던 조커는 전방에 나가보고 싶은 라프터만 일병과 함께 격전지인 회이시로 취재를 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