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산

소개글

김동인의 붉은 산

목차

□ 내 용(줄거리)
□ 독후감(감상문)
□ 기억에 남는 구절

본문내용

□ 내 용(줄거리)

어느 의사 ‘나’ 가 만주를 여행할 때 어느 조그만 촌에서 본 일을 적을 것이다. 일본의 압제에 피해 만주로 이주했던 우리민족이 어떤 지경으로 학대되었는가를 보여준다. 정익호라는 사람은 그 촌에 내가 가기 전 1년 전쯤 왔다. 그는 경기, 서북, 영남, 사투리를 섞어 사용하고 일본말 , 한문글자, 중국말, 러시아말도 할 줄 아는 점으로 보면 이곳저곳을 숱하게 돌아다닌 것으로 짐작되고 많은 사람과 싸우고 , 색시를 겁탈하려 하고 괴롭혀 와서 그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었다. 어느 날 송 첨지라는 노인이 만주국인 지주가 있는 촌으로 가서는 송장이 되어왔다. 마을 사람들은 원수를 갚자고 하면서도 용기 있는 한사람도 없었다. 그러던 중 익호가 만주 놈의 집에 가서 죽을 만큼 두들겨 맞고 와 나주에는 죽고 된다.


□ 독후감(감상문)

익호라는 사람의 별명은 ‘삵’ 이다 이집 저집 자기 집처럼 들어가자고, 밥을 먹고 나온다. 아무도 들어오지 않게는 못한다. 왜야하면 들어오지 못하게 한 것을 가지고 트집을 잡아 싸움이 나고 그러면 칼부림까지 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모두 익호‘삵’ 을 싫어했고 , 누가 죽게 되면 ‘익호나 죽지’ 누가 병이 나면 ‘병아’ ‘삵’ 한테나 가라, 고 말했다. 생김새도 이상하다. 키도 작고 얼굴은 쥐와 같고, 이빨은 날카롭고, 눈에는 교활함과 독한 기운이 늘 나타나 있으며 코에는 코털이 밖으로까지 보이도록 났고, 어디로 보던 남에게 미움을 사고 근접하지 못할 놈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한다. 정말 불청객보다 더하고 나쁜 사람인 것 같다. 마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