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오세아니아 국가의 매너

소개글

오세아니아 국가의 매너

목차

< 오세아니아 국가의 에티켓 >

1. 호주

⑴ 인사 매너
⑵ 식사 매너
⑶ 방문 & 초대 매너
⑷ 선물 매너
⑸ 대화 매너
⑹ 소개 매너
⑺ 도로교통 & 공공장소 매너
⑻ 여행 매너
⑼ 그 외의 매너

2. 뉴질랜드

⑴ 인사 매너
⑵ 식사 매너
⑶ 방문 & 초대 매너
⑷ 선물 매너
⑸ 대화 매너
⑹ 옷차림 매너
⑺ 여행 매너
⑻ 도로교통 & 공공장소 매너
⑼ 고유 예절
⑽ 그 외의 매너

[ 뉴질랜드인을 만날 때의 에티켓 ]

[ 외국인이 오해할 한국인의 습관 ]

* 출처

본문내용

1. 호주

⑴ 인사 매너

-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학생이나 비교적 젊은 연령대의 사람들은 "Hello" 나 " Hi" 라고 인사한다.
- 호주의 유명한 인사말, "G` Day (구디) !"이다. " G` Day"는 "는"Good day"의 줄임말로, "Hello"나 "Hi"에 G` Day" 로 대답할 수 있다.
- 처음 만난 자리라면 "Nice to meet you" 등으로 말한다.
- 호주인들은 주로 "How it going?" 하고 인사를 하곤 하는데 이것은 "How are you?" 와 같은 뜻이다.
- 다소 공식적인 자리라면 악수를 나누며 "Good morning", "Good afternoon" 또는 "Please to meet you" 등의 정중한 표현을 사용 한다.
- 특징적으로, mate (마이트) 란 표현이 있는데 Have a good day, mate! 와 같이 미국식 구어체의 man 과 유사한 의미로 사용된다.

⑵ 식사 매너

- 조용히 식사를 하며 스프를 그릇 째 들고 들이마시거나 국수를 소리 내어 먹지 않는다.
- 식사를 준비해 준 사람에게 언제나 감사한다.
- 식사가 끝난 후에는 그릇을 치우는 것을 도와주거나 설거지를 도와주는 것도 좋다.
- 다른 사람들이 식사 중에는 흡연을 하지 않도록 한다.
- 음식물 찌꺼기를 식탁 위에 놓지 말고 접시의 가장자리에 놓는다.
- 식사 중 코를 풀어도 결례가 되지 않는다.

⑶ 방문 & 초대 매너

① 방문 매너

- 초대를 받았을 때에는 약속시간 10-15분 늦게 가는 것이 예의이다.
- 호주 사람의 집에 초대를 받았을 때에는 꽃이나 캔디 등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매너이다. 하루 저녁의 만찬이거나 그리 오래 머물지 않을 거라면 반드시 선물을 가져갈 필요는 없으나, 원한다면 가지고 가도록 하자. 아름다운 꽃 한 다발이나 와인 1병 정도라면 충분할 것이다.
- 호주 중산층 가정의 디너파티에 초대되는 일은 상당히 영예로운 일이지만, 아홉시가 넘도록 밥을 주지 않는 것이 보통이므로 가기 전에 배를 좀 채우고 가는 것이 좋다. 물론 손님들이 도착한 후 한 시간 남짓 흐르면 `savoury snacks` 라 하여 간식이 나오기는 하지만 양이 적어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져 버린다.
- 어떤 가정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므로, 들어가기 전에 물어보는 것이 좋다.
- 호주의 요리사(주부를 포함하여)들은 스스로 자신의 요리 솜씨를 비하하는 것을 즐긴다. 주인이 자신의 음식을 비하해서 맛에 대한 당신의 진실을 끌어내려 하고, 비록 음식의 맛이 형편없더라도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음식이라는 칭찬을 식사 내내 계속하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