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과 지도안 7학년 3.문학과 의사소통
- 최초 등록일
- 2007.02.1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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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과 7학년의 단원3.문학과 의사소통을 교수-학습하기 위한 수업지도안이다.
약안이 아닌 세안으로 작성하여 예비 교사들이 참고하기 좋게 작성되어 있다.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들과, 강의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1. 단원명
2. 단원의 개관
3. 단원의 목표
4. 단원계획 5. 지도상 유의점
6. 본시 교수-학습 계획
7. 보조자료
본문내용
1. 단원명
1) 대단원: 3. 문학과 의사소통
2) 소단원: (1) 현이의 연극
2. 단원의 개관
이 단원에서는 문학 작품을 매개로 이루어지는 작가와 독자의 의사소통에 관해 다룬다.
이 단원을 설정한 이유는 ‘의사소통 관점에서의 작품 감상법’이 문학작품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방법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의사소통 관점에서의 작품 감상법’이란 다양한 문학 작품 감상의 관점 중 하나로, “작가는 문학 작품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정서를 표현하고, 독자는 문학 작품을 읽음으로써 작가의 생각과 정서를 이해한다. 비록 작가와 독자는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대면하여 대화할 수는 없지만, 작품을 매개로 한 의사소통은 가능하다.”라는 관점에서 문학에 접근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의사소통의 관점에서 문학작품을 감상할 경우, 작가와 독자는 어느 한 쪽도 배제되지 않고 작품에 함께 관여하게 됨으로써 올바른 문학 작품의 창작과 감상이 이루어진다. 의사소통의 관점에서 문학작품은 작가와 독자의 표현과 이해가 어우러지는 쌍방의 의사소통의 매개가 되며, 독자는 작가의 창작 의도와 집필 목적을 생각하면서 작품에 대하여 작가와 의견을 교환하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 단원의 구성 방향은 다음과 같다. 이 대단원은 설(說)의 형식을 띈 고전 산문과 현대 수필 각각 한 편, 그리고 시 한 편의 세 소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소단원은 독자가 작가의 창작 의도와 목적을 생각하고, 독자로서 가지는 의문점을 작가에게 제시하기도 하는, 이른바 의사소통 관점에서의 작품 감상법을 익히며, 작품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자기의 언어로 표현해보도록 도와주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감상의 유도를 목적으로 제시된 것이다.
참고 자료
7학년 국어 교과서
7학년 국어 교사용 지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