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양면성과 우리나라 전통 술 문화의 계승방안

소개글

술의 양면성과 우리나라 전통 술 문화의 계승방안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대학교의 교양 과목이나 중고등학생들의 과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목차

Ⅰ. 술의 양면성
Ⅱ. 우리나라 전통 술 문화

본문내용

Ⅰ. 술의 양면성

술은 두 얼굴을 가진 야누스와 같은 것이다. 술은 과하면 해가 되고 적당하면 약이 된다.
먼저 술의 단점에 대해 말하자면 술은 건강을 해친다.
첫째로 술은 비만을 초래한다. 술은 칼로리가 높다. 소주 한잔은 약300cal인데 이는 밥 한공기의 칼로리와 비슷한 수치이다. 이렇게 술이 가지는 칼로리가 높은데다가 술과 함께 먹는 안주 또한 고칼로리가 많아 술자리에의 칼로리 섭취는 일일 칼로리 권장량을 넘기기 쉽다.
더 과학적으로 설명하자면 간은 주로 지방분해에 의해 발생되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기능을 발휘하는데 술을 마시면 간에서는 지방보다 알코올을 먼저 분해하여 여기서 생기는 에너지를 이용하므로 미처 분해되지 못한 지방이 쌓이게 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알코올이 분해될 때에는 아세테이트라고 하는 물질이 생기게 되는데 이 물질은 혈액을 타고 온 몸을 돌다가 다른 조직에 가서 몸의 지방축적을 촉진시킨다.

두 번째로 과도한 음주는 온몸의 조직을 마비시킨다. 술의 주성분은 알코올은 중추신경계에 마비 작용의 역할을 하는데 이 마비 작용은 대뇌의 피질에서부터 마비가 시작되어 대뇌, 간뇌, 중뇌, 연수, 척수 쪽으로 내려간다.
이 마비 작용은 음주 초기에는 쾌감을 가져다 준다. 그러나 음주량이 과하게 되면 실조증(말을 잃어버리는 현상), 작화증(어떠한 말을 계속 반복하여 말하는 증상)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술을 더 마셔 알코올 혈중농도가 0.5%이상이 되면 호흡이 마비되어 사망에 까지 이르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