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의 기본 처치술.
- 최초 등록일
- 2007.02.1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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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병원 레포트 제출용이였어요.
다행이 무사 통과 ^ ^
많은 도움 됐으면 합니다
목차
◈ 전문외상 처치술의 단계 ◈
기도유지 : 구강내 이물제거, 기도기(airway), 기관삽관술 등
↓
경부고정 : cervical collar 착용
↓
산소투여(FiO2 ≥0.85)와 호흡기능 유지 : 흉관삽관술, 인공호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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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로 확보 및 순환기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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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상태 판정 : AVPU 척도
↓
필수적인 방사선 검사 : chest AP/lat, cervical spine, pelvis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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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관 튜브와 뇨관 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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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적인 이학적 검사와 신경학적 검사
↓
추가검사 : 단순 방사선 촬영, 혈관 촬영술, CT scan 등
↓
최종처치 : 집중처치 혹은 응급수술, 입원
본문내용
외상 환자에 대한 준비는 두 가지 다른 임상적 상황에서 이루어진다.
첫째는 병원전 단계고 이것은 이송할 병원의 의사와 협조가 이루어져야 하며,
둘째는 병원내 단계로서 외상 환자에게 신속하고 원활하게 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것이다.
① 병원전 단계(Prehospital phase)
병원전 담당기관(119구급대)과의 협력이 현장에서의 환자 치료를 크게 촉진시킬 수 있다. 이런 병원전 체계는 사고 현장에서 환자를 이송하기 전에 이송할 병원에 연락하도록 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기도 유지, 환자 고정과 함께 가장 가깝고 응급처치가 가능한 병원으로 즉시 이송해야 한다. 또한 병원에서 환자 분류에 필요한 사고 시간, 사고와 관련된 현황, 환자 과거력 등의 정보를 전해주어 야 한다
② 병원 단계(Inhospital phase)
외상 환자의 도착 전에 미리 치료계획 수립이 중요하다. 응급실에서는 환자 도착 전에 외상환자에 적절한 장소를 준비하여야 한다. 적절한 기도확보 기구(laryngoscope, tube 등)를 준비 하고 시험해서 즉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가온된 정맥수액 (ex, Ringer's lactate)과 적당한 감시기구도 즉시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검사실과 방사선과 등 다른 의료인력을 호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외상 환자의 응급실 도착 시 의료인은 환자의 1차적 사정을 30초 이내에 해야 한다. 이때 1차적 사정은 기도유지와 경추 고정, 호흡 및 순환과 지혈, 신경학적 상태 등을 파악하는데 있으며, 환자의 모든 환부를 확인하기 위해 의복을 제거 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