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란 무엇인가?-린마굴리스’를 읽고.

소개글

생명이란 무엇인가 -린마굴리스 에 대한 레포트 &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실 후진국 같은 곳에서는 먼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개발을 할 수 밖에 없다며 자연은 생각하지 않고 무분별한 개발과 끝없이 공장 등을 발전시키는 데만 힘을 쏟고 있다. 그러나 선진국에서는 그 전에는 무분별한 개발을 했다 하더라도 현재는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아 친환경적인 개발과 자연 보존으로 자연과의 공존 모색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에서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의미하는 것을 “지금은 인류의 절정기이다.” 라고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인 린 마굴리스와 도리언 세이건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부분은 진화론이다. 그들의 이론에 의하면 공생에 의한 합병을 통해 박테리아는 원생 동물 로부터 진화했다. 또한 이 원생동물은 다세포 생물로, 동물, 균류 등이 되었다. 지금까지의 진화에 나타난 커다란 격차는 별개의 진화계통을 통해 이미 갈고 닦여져 있던 정교한 구성 요소들 간의 공생적 합병에 의해 달성된 것이다. 새로운 생물 형태가 나타날 때 마다 매번 진화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는 ‘프랑수아자콥’이 ‘가장 보잘 것 없는 생물인 단순한 박테리아조차도 이미 엄청나게 많은 수의 분자들이 연합한 결과이다. 원시바다에서 그 모든 부분들이 각자 개별적으로 형성되어 어느 멋진 날 우연히 만나 갑작스레 그렇게 복잡한 체제를 만들어냈다는 것은 정말 불가능한 일이다.’ 라고 했듯이 기존의 것들이 함께 협력하여 새로운 것을 만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