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민법 학습방법론

소개글

민법 학습방법론

목차

1. 민법과목의 특성

2. 목표 설정

3. 시간계획

4. 그 밖의 구체적인 이야기들

5. 나오며

본문내용

1. 민법과목의 특성
민법은 워낙 방대하고 역사가 오래되어 학문의 발전수준도 높다고 할 수 있으므로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데에는 많은 무리가 있다.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쓰겠다고 생각하면 공부량이 무한대로 늘어나는 과목이므로 이해위주로 공부를 하고 그 내용과 법전의 조문을 이어서 서술할 수는 있을 정도로 공부해야한다

2. 목표 설정
물론 사법시험 2차에서 합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민법도 합격을 위해 ‘적정한’ 점수를 획득하도록 목표를 잡아야 한다. 2차 수험생 중에는 민법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이 사실을 자신도 모르게 망각하는 경우가 있다. 즉, 2차 수험과정을 통해서 민법의 ‘고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현재 각 교재에서 논의되는 ‘모든’ 내용들을 알려고 하거나, 다른 수험생들보다 ‘월등하게’ 높은 점수를 받으려고 욕심을 내는 것들이 이러한 태도에 속한다.

그러나 결국 민법도 사법시험 2차시험의 7과목 중 한 과목일 뿐이며, 이 사실을 망각하고 위와 같은 욕심을 갖는다면, ‘과목간 균형의 파괴’라는 함정에 빠질 수가 있다. (이렇게 되면 민법은 탁월하게 잘 하지만 시험에는 합격하지 못하는 억울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2차 수험 기간을 통해서 민법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음을 항상 생각하며 계획을 세워야 한다. 1차 합격한 후의 다음 해에 2차 최종합격을 목표로 할 경우 민법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은 약 50여일 정도이며( 학원이나 스터디의 일반적인 일정을 기준으로 한다면, 1순환 약 16일, 2순환 약 14일, 3순환 약 10일, 최종정리 약 7일),이러한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하는가에 따라서 공부의 성패가 갈린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