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을 다녀와서

소개글

고려대학교 자연과학 시간에 현장실습한 답사기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성적은 A+이며 후회하시지 않을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국립수목원을 다녀와서
현장실습 마지막 시간으로 포천에 있는 광릉수목원으로 가게 되었다. 광릉수목원 하면 초등학교 다닐 때 탐구생활에 견학해 보라고 나와 있어서 친구들과 부모님을 따라 한 번 갔다 온 기억이 있다. 그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어머니 손만 잡고 따라 다녔는데 대학생이 되어서 다시 광릉수목원을 방문하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다. 그런 나의 마음을 아는 지 날씨도 아주 좋았다. 내리자마자 교수님께서 국립수목원의 박사님 한 분을 소개해 주셨다. 박사님께서 처음 해주신 말씀이 이제는 광릉수목원이 아니라 국립 수목원으로 바뀌었다는 것이었다. 국립 수목원은 1999년 5월 24일 임업연구원 중부임업시험장 수목원으로부터 산림청 국립수목원으로 개원되었고 국립수목원의 전신인 광릉수목원은 우리나라 자생식물종의 현지의 보존과 산림에 대한 자연학습교육 및 대국민 계도를 목적으로 1984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하여 1987년 완공, 관리되어 왔으며 국립수목원을 이루는 모체가 되었다고 하셨다. 그리고 광복이후부터 광릉 숲은 우리나라 산림청 소속의 연구기관인 임업연구원의 시험림으로 지금까지 관리되어 오다가 1999년 5월24일 이후부터는 새롭게 개원한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그 일부를 관리하게 되었다. 광릉 숲 가운데 총 1,118ha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국립수목원은 100ha 의 전문수목원과 1,018ha의 천연수목원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수목원내에는 목본식물이 1,863종류, 초본식물이 1,481종류로 모두 3,344종류의 식물이 심겨져 보존되고 있었고 수목의 특징이나 용도, 기능에 따라 침엽수원, 활엽수원, 관목원, 외국수목원, 고산식물원, 만목원, 관상수원, 화목원, 습지식물원, 수생식물원, 약용식물원, 식용식물원, 지피식물원, 시각장애인을 위한

참고 자료

직접 작성 및 각종 참고자료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