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우울증에 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7.02.23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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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울증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에 이상이 있어서 겪는 ‘뇌의 병’이기 때문에 정신과에 가서 약물 치료를 받아야만 낫는다는 주장을 반박해 보시오.
이러한 주장을 반박하는 내용으로 썼습니다.
포인트 10으로 1장반 나왔으며 참고문헌 모두 적었습니다. 총 2장
심리학수업에서 썼던 과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울증은 신체적이나 심리적 그리고 사회 환경적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어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치료를 함에 있어서도 약물치료, 심리치료, 환경적 원인들에 대한 치료방법이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우울증을 정신과에 가서 약물치료로 해결하려고 생각하며, 함께 병행되어야 하는 심리치료나 입원치료를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심리치료나 입원치료 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약물치료에 열중하게 된다. 그러나 우울증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심리치료를 하위에 둔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며, 이러한 사람들의 경향은 결코 옳은 것이 아니다. 물론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정신과에 가서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약물 치료는 심리치료를 병행할 때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방법으로 쓰일 수 있는 것이지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이다. 비록 약물치료에 의존하여 우울 증세가 가라앉았다고 해서 우울증이 치유된 것으로는 볼 수 없는 것처럼 우울증은 내적갈등이나 문제에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심리치료와 정신적인 치료가 함께 병행되어야만 완전히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지 약물치료로만 우울증에서 자유로워 질 수는 없는 것이다. 즉,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약물치료만이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은 잘못되었으며, 모두를 병행하였을 때 치료효과를 볼 수 가 있다.
참고 자료
1. 우울증에 관한 희망의 보고서
저자: 루이스 월퍼트 지음
이원경 옮김
2. 한낮의 우울
저자: 앤드류 솔로몬 지음
민승남 옮김
3. 우울증 원인과 치료
저가: 팀라하이 지음
김연 옮김
4. http ://kin.naver.com/open100/entry.php?docid=75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