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리아의 딸들과 가족의 탄생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7.02.2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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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의 여권을 절실히 반어적으로 보여주는 이갈리아의 딸들과 가족의 탄생을 보고 난 후 쓴 감상문입니다..각각의 내용과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목차
서론 가족이란?
본론
<이갈리아의 딸들>과 <가족의 탄생>비교
Ⅰ . <이갈리아의 딸들>소개 및 가족구성
Ⅱ . <가족의 탄생>소개 및 가족구성
Ⅲ . 성역할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비교
결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가족 내 성역할 방향
앞으로 나아가야 할 가족 내 성역할 방향
본문내용
가족은 사전적 의미로 부부를 중핵으로 그 근친인 혈연 자가 주거를 같이 하는 생활공동체이다. 또한,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기초적인 단위로, 남성과 여성이 만나 사랑을 통해 자식을 낳고, 그 자식이 성장하여 또 다른 자식을 낳아가는 재생산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핵심은 ‘피’라는 공통의 연결고리로 어제, 오늘 아무렇게나 만나고 헤어지는 흔한 인연과 우연이 아닌 너와 내가 함께하고 사랑하여 필연적으로 발생한 운명적 선택이 있어야 가능한 집단이다. 하지만 ‘피’라는 연결고리 이외로도 가족은 충분히 형성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작품 2편 게르드 브란트베르그의 소설<이갈리아의 딸들>과 김태용 감독의 영화<가족의 탄생>을 소개하고, 가족의 모습, 젠더에 따른 가족에 역동성에 대한 의문점을 생각해 보고, 앞으로 우리가 가져야할 성역할 모델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이갈리아의 딸들>에서는 움, 맨움, 하우스바운드, 젠틀움, 미즈, 미재즈, 로디 등의 추상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남녀의 역할을 바꾼 가정적 사고를 통해 남녀의 성역할을 들여다보게 한다. 성과 출산, 동성애, 성과 계급, 가사노동에 대한 논쟁이 남녀의 역할이 뒤바뀌어 돌아가는 ‘이갈리아’라는 가상의 국가에 투영되었다. 처음에는 남성주의적인 현실을 고발하고자 만들어낸 많은 신조어들이 책을 읽는데 힘들게도 했으나,
참고 자료
이갈리아의 딸들 (도서)
가족의 탄생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