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이 예술인가에 관한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7.03.05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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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칵테일이 예술인가?....막연한 질문 같다...우선 칵테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칵테일이란 복잡 미묘한 맛을 지닌 보건음료이다. 세계 각국의 술을 그대로 마시지 않고 마시는 사람의 기호와 취향에 맞추어 독특한 맛과 빛깔을 내도록 하는, 술의 예술품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사람들은 계속 재택근무가 늘어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사람들과 단절된 채 컴퓨터라는 기계 앞에 매달릴 것이다. 사람은 간데 없고 오직 기계만 있다. 세월이 흐르면 이 사람들은 사람이 그리워서 칵테일 바에 모여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며 사람들의 정을 느끼려고 할 것이다. 이제 칵테일바는 술집이 아니라 극장이나 영화관같이 자기만의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도록 하는, 교감할 수 있게 하는 하나의 사교장으로서의 역할이 더 클 것이다. 그러나 지금 번처기업 때문에 새로운 폭탄주가 생겨났다고 한다. 그놈의 폭탄주는 왜 그렇게도 많이 생기는지....지금부터라도 술을 올바르게 마시는 방법을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럼 칵테일이 무슨 주재료로 쓰이고 칵테일의 다양성과 효과 대중성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칵테일(Cocktail)이란 일반적으로 알코올 음료에 또 다른 술을 섞거나 혹은 과즙류나 탄산음료 또는 향료 등의 부재료를 혼합하여 만들며 맛, 향기, 색채의 세가지 요소의 조화를 살린 예술적 감각의 음료라고 말할 수 있다고 한다. 칵테일의 주재료로 쓰이는 술을 베이스(Base Liquor)라고 하고, 베이스의 종류에 따라 진 베이스, 위스키 베이스, 럼 베이스, 보드카 베이스, 브랜드 베이스 등으로 나누어진다. 칵테일의 부재료는 각종 쥬스류나 탄산음료, 혼성주 등이 많이 사용되며 만드는 방법에 따라 사워, 슬링쿨러 등으로 나누고, 부재료로 쓰이는 과일이나 향미에 따라 이름이 붙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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