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답사후기

소개글

전쟁기념관 답사후기

목차

1. 전쟁기념관은 어떤 곳인가?
2. 전쟁기념관의 구성
3. 동선의 변화
4. 건물의 전체적 분위기
5. 회랑의 역할
6. 전시 방법
7. 감상

본문내용

1. 전쟁기념관은 어떤 곳인가?
⇒ 전쟁의 리얼리티를 알리고, 전쟁이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생각하게 하고, 우리 모두의 의지와 염원인 항구적 평화란, 다시는 전쟁의 비극이 되풀이되어서는 안 된다는 깨달음에서 구축되며 전쟁을 결코 잊지 않는 민족만이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곳이다.
근대 이후로 유서 깊은 군사유적지인 용산지역에 위치한 이 전쟁기념관은 추모와 전시를 주요 기능으로 한 ‘기념관으로서의 박물관’이면서 향후 도심 녹지체계의 중추가 될 이 곳 용산 지역 공원의 핵심부에 위치함으로써 ‘공원의 박물관’이기도 하다.

2. 전쟁기념관의 구성
⇒ 육군본부가 이전되면서 인접된 미군기지 철수문제 및 그 활용방안과 함께 선정된 본 기념관 대지는 전체적으로 성격상 서로 다른 2개의 영역, 상징영역과 일상영역으로 크게 나누어진다.
상징영역은 대지의 중심축선상에 놓이면서 기념관으로서의 경건한 분위기를 유도하고 공원으로서는 비일상적 공간경험을 체험토록 의도된 회랑으로 위요된 전면의 옥외 원형광장으로 구성된다.
일상영역은 도심 속의 공원으로서 우리가 일상 접하는 친숙한 분위기의 녹지 휴식공간으로서 회랑과 수공간을 경계로 한 상징영역의 외곽부이며 옥외 전시, 부대시설 및 주차장을 포함하는 녹지 공원으로 구성되며 향후 인접 대규모 녹지공원과 동선체계의 연결이 용이하도록 완충역할을 하는 영역이다.
전체적 공간구성 체계의 핵심은 진입부로부터 추모홀인 호국관에 이르는 상징충의 전개에 있다. 전시의 효과는 전시물과 관찰자간의 대화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일용품이 진열되는 백화점에서의 전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