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바루-말레이시아

소개글

말레이시아의 탄중 아루비치와 코타키나발루에 대한 글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안이며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입니다. 열길 물속이 들여다 보이는 코타키나바루의 해변가 소개와 동양유일의 나체촌이었던 탄중아루비치(Tanjung Aru), 그리고 주요 숙박시설등을 소개해 놓았습니다.

목차

1. 소개의 글
2. 열길 물속이 들여다 보이는 코타키나바루의 해변가
3. 동양유일의 나체촌이었던 탄중아루비치(Tanjung Aru)
4. 주요 숙박시설

본문내용

코타키나바루는 비교적 신흥관광도시로 마천루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제2차 대전 중에 대부분의 지역이 파괴되었으나, 그 이후 새로운 도시 계획이 신중히 추진되어 오늘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인구 13,000명인 이 도시는 시 중앙에 위치하며 시가지를 내려다보는 주 회교사원 (State Mosque)이 자랑거리이다. 언제나 맑은 하늘, 해안가에 산재한 산호섬,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울창한 처녀림등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춘 코타 키나바루는 오늘도 변함없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서울을 비롯하며 쿠알라룸푸르,요호바루, 쿠칭, 싱가폴, 홍콩,마닐라,브루네이, 자카르타, 타이페이 등지에서 항공편으로 도착한다. 시내 관광에는 택시, 미니버스, 일반 버스, 보트 그리고 뷰포트와 테놈에서 남쪽으로 뻗은 철도를 이용하는데, 장거리를 여행하고자 하는 관광객을 위해 MAS(말레이지아 항공)가 매일 라부안, 산다칸, 라하드 다투, 타와우까지 항공기를 운항한다.

1. 동양유일의 나체촌이었던 탄중아루비치 (Tanjung Aru)
말레이지아 서해안 쪽으로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많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탄중 아루에 있다. 바다 쪽으로는 퉁쿠 압둘 라만공원(Tunku Abdul Rahman Park)을 이룬 다섯 개의 섬이 있는데 보트로 30분 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