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만성 중이염 환자 사례 연구입니다.
간호문제, 진단, 계획, 수행, 중재, 평가 모두 있습니다.
서론에 연구의 필요성, 본론에는 자세한 병태생리 및 환자소개, 간호사정 및 관리, 결론으로 나누었으며 결론에 향후 건강관리 및 유지에 관한 개인적 의견도 넣었습니다.
A급 레포트입니다. 활용하세요~!!
목차
서론
이론적고찰
본론
결론
본문내용
II. 이론적 고찰
1. 만성 중이염의 일반적 특성
중이염이란 고막의 뒤쪽에 있는 작은 공간인 ‘중이’의 염증을 말한다. 중이에 감염이 일어나게 될 때, ‘급성 중이염’이라고 부르게 된다. 급성 중이염은 감기, 알레르기, 혹은 상기도 감염, 그리고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고막 뒤에 농과 점액이 쌓이게 될 때, 귀인두관의 폐쇄가 일어날 때 등 이러한 원인들로 인해 귀의 통증과 부종을 일으키게 된다.
중이에 액체가 차게 될 때 이런 상황을 ‘삼출성 중이염’이라 일컫게 된다. 이런 현상은 귀의 감염상태가 회복될 때나, 또는 귀의 감염이 일어나려 할 때 발생한다. 이 액체는 ‘이루’라고 하며, 수주에서 수개월간 지속될 수 있다. 이루는 계속 지속되거나 반복될 수 있는데, 이러한 상태를 “만성 중이염”이라고 부르게 된다. 이루는 감염된 이후에 3주 정도까지 남아있을 수 있으며,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염증이 유양돌기에까지 퍼져 지속적으로 이루를 만들어 내고, 이소골을 파괴시켜 청력을 떨어뜨리고 일시적이거나 영구적인 청력소실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다.
2. 발생 빈도
중이염은 연령에 관계없이 발생한다. 발생빈도를 살펴보면 급성 중이염에서는 유아기, 특히 생후 6개월∼2세 무렵에 걸리기 쉬우며 빈도가 높다. 삼출성 중이염에서는 10세 이하의 소아, 특히 6세 전후에 많으며 노인이나 중년 이후의 성인에게도 적지 않다.
급성 중이염이나 삼출성 중이염 모두 유, 소아에서 많으며 4세 미만의 어린이가 전체 환자의 2/3를 차지하며, 그 중의 1/2정도는 2세 미만의 어린이에게서 발생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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