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람에서 요람으로 서평

소개글

좋은 평을 받은 레포트입니다. 자신의 생각만 적었습니다.

목차

여는 글
환경이라는 딜레마
발상의 전환
디자인의 문제 그리고 채리나무
다시 "요람에서 요람으로" 책의 표지
맺는 말.

본문내용

여는 글

조금이상한 책을 읽는다, 종이가 아닌 책. 물에 젖지 않으며 찢어 지지 않으며 잉크가 번지지 않는 책, 그 보다 중요한 더 사실은 이 책이 나무를 한 그루도 희생 시키지 않고 만들어 졌다는 것. 나무가 아닌 합성 플라스틱의 책 자체가 이후의 주변 환경과의 연계를 함께 고려해 분해 되더라도 산업계에서 끊임없이 재 순환이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한다. 이른바 "기술적 영양물질". 마치 마법을 보는 기분이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이 책의 이런 플라스틱 재칠의 인쇄지는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의미한다. 즉 기존의 환경주의자들이 주장한 3r(reduse,recycle,reuse)을 넘어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하고자 한 페러다임. 산업의 발전이 더이상 환경과 상충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공존하며 새로운 방향으로 진화 할 수 있음을 모색하고 환경 보전이라는 조화 속에 지속가능한 개발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책은 두 사람의 대표적인 사례, 건축가와 화학자 두 환경운동가의 활동을 통해 그 것의 제 1선을 설명하고 있다 기존의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았던 환경운동과 생산 체계에 대한 분석과 오류에 대한 검토 좀더 신중하고 사려 깊은 관점을 이야기 함으로 써 앞으로 제시하고자 하는 그러한 주장의 가능성을 생각해 보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페러다임의 전환은 기존 우리 사고를 지배해온 가치관, 디자인에 대한 회의에서 출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