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문가실습]국제관계 - 부산과 대마도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07.03.09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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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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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계와 지역연구에 대해 배운 것을 바탕으로 현장실습을 하고 이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한 것입니다.
목차
제1장 서론
1. 연구의 취지 및 목적
제2장 대마도 소개
1. 기본 정보
2. 특징
제3장 대마도의 역사
1. 한국과 대마도의 역사
2. 부산과 대마도의 역사
제4장 국제교류의 의의
1. 국제교류의 의의 및 필요성
2. 지방자치단체 국제 교류의 의의 및 필요성
제5장 대마도와의 교류
1. 일본의 국제 교류 실태
2. 대마도의 국제 교류 실태
4. 한국,부산과 대마도의 교류
제6장 결론
본문내용
1. 연구의 취지 및 목적
▷ 한국인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 이즈하라 거리 한국 사람들이 대마도에 대해서 느끼는 친밀감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우리는 왜 우리 땅도 아닌데 대마도를 가깝게 느끼는 걸까? 1999년 부산-대마도 직항노선이 개설된 뒤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 요즘은 전체 관광객의 90%가 한국인이라고 한다. 일본열도를 축소해놓은 듯 남북으로 길게 뻗은 이 섬을 여행하다 보면 물리적인 거리뿐 아니라 심리적인 거리도 점점 짧아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곳곳에 배어 있는 한국의 흔적 때문이다.
2006년 여름방학 때 대마도 홈스테이 사업에 참여했던 것을 계기로 나 역시 대마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 졌다. 이번 실습을 통해서 부산과 대마도의 관계를 역사적, 외교적, 정서적으로 살펴보고 부산과 대마도의 미래지향적 관계에 대해서 고찰해보고 싶다.
제2장 대마도 소개
1. 기본 정보
대마도는 동경 129도, 북위 34도의 큐슈(九州)본토에서 132㎞, 한반도에서는 불과 50㎞의 거리에 있는 큐슈 최북단 국경의 섬이다. 섬의 전체면적은 709㎢로 거제도보다 조금 크고 제주도보다는 적은 섬이다. 일본에서도 좌도(佐島), 용미대도(龍美大島)에 이어 세 번째이다. 대마도 전체 인구는 4만6천명이며 대마의 수도인 이즈하라에 1만7천명이 살고 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나가사키현에 속해 있으며 크게 상도와 하도로 구분한다. 6개의 쵸(町:정)로 나뉘어져 있으며 중심지는 이즈하라쵸이다. 대마 본섬 외에 109개 부속 섬을 갖고 있으며 그 중 사람이 사는 곳은 5곳이다. 전 섬의 88%가 산악이고 원시림에는 일본 본토에서 볼 수 없는 많은 대륙 계 동· 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산해진미 또한 풍부해 이심이 좋기로도 소문나 있다. 특히, 옛 부터 한반도와의 인적, 물적 교류의 창구로 많은 사적과 문화유물들이 비교적 잘 보존돼 있는 역사의 섬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대마도는 우리땅(2005), 이석제, 인간과자연사
간도에서 대마도까지(2005), 장강명, 동아일보사
잃어버린 땅 대마도 이야기(2003), 윤영원, 황금시대
대마도 부산 사무소 http://www.tsushima-busan.or.kr/
대마도 관광물산협회 http://www.tsushima-busan.or.kr/
대마도 아리랑 축제 http://f43.aaa.livedoor.jp/~ari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