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푸얼차)의 구매 상식

소개글

보이차를 건강음료 혹은 웰빙 음료로 많이 생각하고 비싼 것만 고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되었다고 비싸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보이차의 구매는 여러 가지 조건을 따져서 해야 하는데 중국의 한 유력 일간지가 중국이 원산지인 보이차의 구매 방법과 효능에 관해서 거론한 것(북경만보)을 번역하여 작성한 보이차 구매상식 입니다. 현재( 2007년 2월 기준) 보이 차의 매매동향에 대해서도 작성한 내용이 있습니다.

목차

1. 소개의 글
2. 차의 품질이 우선, 그 다음이 기간
3. 보이 차의 거래 동향
4. 보이차의 선택조건과 구매상식

본문내용

요즘 중국에서 푸얼차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푸얼차는 우리말로 보이차라고 하며 웰빙음식에 속하여 구매문의나 판매에 대한 분쟁도 있는 편으로 건강음료로 판정되면서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찻집에서 푸얼차를 주문하는 사람이 많아지는가 하면 마톈따오(,K쾰흇환) 등 찻잎 도매시장의 점포들 시 대부분 푸얼차를 판매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푸얼차의 판매체계가 아직 잡혀있지 않다며 푼얼차를 살 때 소비자들 QS마크를 꼭 확인하라고 당부한다. 올해도 새해부터 푸얼차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시장가격이 상승하였다.
1. 해마다 80 % 이상 가격이 급상승
2006년 10월 출하된 푸 얼 부티 차는 당시 30kg에 900위엔 ( 1위엔은 약 121원)이던 것이 현재 160아]엔으로 뛰어 상승폭이 80%에 달했다. 한 덩이에 몇 십위 엔에서 몇 칡위엔까지 호가하는 푸일차 가격은 찻잎 판매점이든 도매시장이든 대중없다, 경매에서 한 덩이에 몇 만위 엔으로 거래된 경우도 적지 않다. 마쳰따오 찻잎도매시장의 한 L 한 점포 주인은 푸얼차는 싼것은 한 펑 이에 50위엔 짜리 부터 있고 선물용은 대부분 100위엔 이상의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소비자들은 푸얼차의 좋고 나쁨 가격에 따라 판단하는데, 사실 제품의 품질은 대부분 거기서 거기이다.

2. 보이차의 거래 동향
과거 푸얼차가 그저 마시기 위한 차에 그쳤다면, 지금은 사람들이 투자를 위한 수단이 되고 있다. 중국의 푸얼차 수집광들은 푸얼차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었는데, 푸얼차를 몇 십 년에서 심지어 몇 대에 걸쳐 대물림하면 그 가치는 몇십배, 몇 백배까지 뛴다고 말했다. 오래된 푸얼차를 보관하고 있는 또 다른 중국인은 푸얼차는 보존기간이 오래될수록 차 맛이 좋다는 이유 때문에, 사람들이 마시지 않고 골동품처럼 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결과 묵은 찻잎의 시장규모는 매년 20-30%의 속도로 증대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