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50을 읽고나서

소개글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50>을 읽고나서...
-마음의 양식과 지혜-
제가 참 감명깊게 읽고 쓴 독후감이에요.
많은 도움 되세요~
책 정말 재밌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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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볍게 한권씩 들고 다니면서 마음의 양식과 지혜를 쌓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책이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면서 저는 항상 생각과는 달리 책을 그다지 많이 읽고 있지 않습니다. 이번에 북리뷰로 선정된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50>이라는 책은 쉽게 한 장한장 읽기에 좋은 책이었습니다. 50가지의 책읽기 방법이 잘 제시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몇가지는 제가 생각하는 점과 다른점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독서방법에 대해서 길을 터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언젠가부터 항상 읽을 책을 고를때 “베스트셀러를 읽어야 할까?! 아님 한 분야의 지식에 관련된 도서를 읽어야 할까?! 뭘 읽어야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 때문에 책을 손에 쥐는데는 꽤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고 골랐습니다.
주변에서 여러 사람들이 재밌다는 책들도 권해 받아 읽어 보기도 하고 책 뒤에 적혀있는 여러 관련분야 지인들의 소감등을 읽고 고르기도 했습니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라는 안중근 의사의 말이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뭐 진짜 저렇게 될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오늘은 공감대를 형성해 보려 합니다. 괜히 저도 독서광이 될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는 책을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한달에 3~4권은 꼭 읽어왔습니다. 이 책에서도 제시하고 있듯이 책을 읽다가 중요하고 기억하고 싶은 문장이나 내용은 꼭 다른곳에 적어두어 숙지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책에 줄을 긋고 읽는 것은 한번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한번 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 표시를 해둔다면 다시 책을 꺼내 읽을때 중요한 부분을 쉽게 다시 찾을 수 있고 저번에 읽을때는 제가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도 잘 떠오를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교에 처음 입학했을때 도서관을 처음 가보고 어안이 벙벙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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