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르꼬르뷔제의 빛나는 도시와 도시계획
- 최초 등록일
- 2007.03.1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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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대 모더니즘 건축의 거장 르꼬르뷔제의 대표적인 도시계획인 인구 300만을 위한 도시, 플랑 부아젱, 빛나는 도시(Ville Radieuse, Radiant city)에 관한 연구
목차
I. Ville Contemporaine (the City for 3 Million Inhabitants)
- A Contemporary City(인구 3백만을 위한 도시)
II. Plan Voison(부아젱 계획)
III. Ville Radieuse(빛나는 도시)
본문내용
Ville Radieuse (= radiant city, 빛나는/행복한 도시, 1935)
첫눈에 보면, 르꼬르뷔제는 분산적인(dispersionist; 흩뜨림, 분산, 산포도) 계획에 있어 가장 위대한 반대자로 보인다. 그의 거대한 유리와 콘크리트 타워블럭들, 아파트슬래브 등으로 인해. 그러나, 제인 제이콥스가 지적한대로(1961), 그는 현재 빌딩들로 가득찬 도심부에서조차도 도시를 공원(당시에는 도시의 겨우 5%만을 차지하고 있었던)으로 바꾸는 것을 통해 모든 반도시적 계획("all this anti-city planning right into the citadels of iniquity themselves")을 얻고자 노력했다. 주위의 근교주거에서, 각 dwelling이 발코니를 가지고있는 고급주택들의 슬래브는 대지의 15%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green courtyards로 열어놓았다. 비록 그것이 작은 마을인 “Garden City"에 대한 하워드의 의지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처럼 보여짐에도, 꼬르뷔제의 비젼은 하워드의 것에서 나온것이었다. 꼬르뷔제는 말했다.
“Garden City는 will-o`-the-wisp(도깨비물)이다. 자연은 도로와 주택, 혼잡한 정착이 되 는 예정된 은둔아래 사라져버린다......해결책은 수직적인 garden city안에서 찾아낼수 있 다...”
하워드처럼, 꼬르뷔제는 가장 나쁜 특징의 과장으로써, 매우 거대한 도로를 가진 도시를 서술했다.
Le Corbusier on the street
예를들어, 그의 도시에 관한 생각이 다음에 있다.(1925b, 1929)
“오늘날의 실정에 맞는 도로의 정의는 좁거나 넓은 포장에 의해 일반적으로 경계지어지는 차도(roadway)이다.......그것으로부터 바로 떠오르는 것은 박공, 다락방, 야연도금 굴뚝이 만들어내는 기이하게 톱니모양처럼 드리워진 실루엣을 제공하는 주택의 벽들이다. 이러한 아름다운 경치의 선로(railway)의 바닥으로 거리는 놓여있다. 영원한 여명으로 던져진채. 하늘은 멀리 떨어진 희망일 뿐이다.
또한, 꼬르뷔제는 말했다.
“거리는 고작 참호처럼 깊이 패이고, 좁은 통로에 불과하다. 우리는 1000년이 넘도록 익숙해져서, 우리의 마음은 둘러싼 벽들의 속박에 의해 항상 억압되어있다.”
“거리는 항상 사람으로 가득차 있다. 우리는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조심해야만 한다. 수년동안 거리는 매우 빨리 달리는 차량으로 꽉 차버렸다. 죽음은 도로(양방으로 달리는)사이에를 걷는 우리를 위협한다. 그러나 우리는 도로사이에서 부서지는 모험을 겪는 것에 너무나 익숙해져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