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좋은 교사란
- 최초 등록일
- 2007.03.1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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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생실습 나갔을 때 좋은 교사란 무엇인가라는 레포트 제출용으로 쓴 글입니다.
잘쓴 글로 뽑혀서 교장선생님 앞에서 큰소리로 낭독한;;
제가 직접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생 실습을 나오기 전에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좋은 교사란 무엇이고 어떤 수업이 바람직한 수업일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업 지도안도 쉽게 짜여지는 것이 아니고 아이들을 위해서 알고 준비해 놓아야 하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경험하게 되니 생각했던 것 보다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수업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교사를 준비하는 학생이 되고 나니 학생들을 위해 애쓰셨던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더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교생실습이 끝나고 나면 더 많은 것을 느끼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예비교사 체험을 시작하게 되는 지금 이 시점에서 학창시절 제 경험과 교직을 준비하면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좋은 교사, 좋은 수업은 어떤 것인지 각각 세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째, 좋은 선생님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한 선생님이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교수법을 활용한 수업을 준비해보면서 어떤 교수법을 쓰더라도 그 안에서 빠지면 안 될 것이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일단 아이들이 선생님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아무리 좋은 교수법을 도입한 수업을 한다고 하더라도 학급 내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문제를 해결 할 수도 좋은 수업을 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아이들이 모여있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위한 좋은 수업을 구성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쳐 사회에 쓰임이 되는 사람을 만드는 좋은 교사는 먼저 아이들에게 다가가 마음을 열 수 있고 긍정적인 동기부여와 영향을 끼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 모두에게 공통적인 사랑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둘째, 자신의 직업에 긍지를 가지고 항상 발전하고자 노력하는 선생님이어야 합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선생님은 새로운 자료나 정보를 배워서 아이들에게 전달해 주어야 합니다. 저는 학교 다닐 때 선생님들과 친하게 지내는 편이었습니다. 선생님들과 친근하게 지내면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태만하고 아이들이나 학교 일에 관심이 없는 선생님 보다는 열성적이고 아이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 노력하는 선생님이 학생들 뿐만 아니라 동료 선생님들에게도 존경을 받고 인정을 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선생님들은 자신의 일에 있어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계셨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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