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세계의 미항 나폴리

소개글

나폴리를 보고 죽으라는 농담이 아닙니다. 신화와 전설의 나폴리를 가보고 온 여행기입니다. 나폴리의 역사, 나폴리의 역사의 유산, 카프리 섬, 소렌토, 카포디몬트 도자기 학교, 폼페이 유적, 센터 등의 도시가 소개되고 있으며 이태리를 가보고 쓴 여행기입니다. 시간이 좀 흘렀습니다.

목차

1. 소개의 글
2. 나폴리 개관 - 나폴리를 보고 죽으라는 농담이 아니다
3. 신화와 전설의 나폴리
4. 나폴리의 역사
5. 나폴리의 역사의 유산
6. 카프리 섬
7. 소렌토
8. 카포디몬트 도자기 학교
9. 폼페이 유적
10. 센터
11. 이태리를 가보고

본문내용

나폴리가 너무 아름다워 폭군 네로는 나폴리에서 그의 황제 데뷰식을 가졌으며 이곳에 별장을 지어 살았다. 옛날의 나폴리와 현재의 나폴리 그리고 미래의 나폴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 예로부터 나폴리를 보고 죽으라는 유명한 속담이 전해 올 만큼 세계적인 관광도시의 하나인 나폴리(Napoli)는 특히 아열대산인 오렌지의 가로수가 끊없이 연속되는 모래 해안과 배후의 베수비오 화산이 뛰어나게 아름다운 남부 이탈리아, 캄파니아 주에 위치한 행정 중심 도시이다. 인구 130여만 명, 영어로는 네이플스(Naples)라고 하며, 로마, 밀라노 다음가는 이탈리아 제3의 도시이다. 나폴리는 ㄷ자형의 천연의 양항으로 배후는 베수비오 화산의 서쪽 기슭 까지 이루고 있다.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로서 최저 평균 기온이 섭씨 8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고 연교차가 적은 점에서도 이탈리아의 도시 중 기후가 가장 좋다. 연중 온난하여 주변 일대에는 오렌지, 올리브 ,토마토 등의 과실이 많이 산출되며 부근의 비옥한 캄파니아 평야에서는 맥류, 과실류의 집산가공이 활발하다.

1. 신화와 전설의 나폴리
신화(myth)에 의하면 원래의 도시에 나폴리는 이름을 붙여 준 것은 파르테노프(Parthenope)였다고 한다. 파르테노프는 울리세스(Ulysses)를 짝사랑하여 자신의 목숨을 끊은 님프(nymph)의 이름이다. 그녀의 몸은 나폴리 만에서 깨끗이 씻기어져서 이곳에 묘비를 세웠으며, 이와 같이 신비스런 도시의 파르제노피스(Parthenopis)라고 불리웠다고 한다. 네아폴리스- the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