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재미없는 천국 재미있는 지옥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3.1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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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처음에 교수님이 인터넷사이트에 있는 내용으로 감상문을 작성하라고 하셨는데 읽다가 보니 완전히 책을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전체적으로 감상문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당~
여러분에게 많은도움 되시길 바래욤~*^^*
목차
1. 재미없는 천국 재미있는 지옥
2. 이것이 미국경찰이다
3. 도로 위의 법집행
4. 파워 아메리칸 폴리스
본문내용
책 제목에 대한 궁금증을 책을 읽기전에도 떨칠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런 궁금증은 책을 불과 몇 페이지 넘기지 않아 풀렸다. 재미없는 천국이라고 한 것은 미국은 노인과 어린이, 장애자와 여자의 나라다. 여유로운 시간속에 자유를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은 남자들의 할 일이 더 많은 곳이다. 그래서 이런 곳에서 한국의 경우처럼 남편의 권위를 세우고, 저녁마다 주말마다 친구들과 어울리고 늦게 들어오는 간 큰 남자는 없고, 퇴근 후에 마땅히 갈 곳도 없다. 그래서 미국을 재미없는 천국이라고 한다. 미국에 도착해서 얼마간의 세월을 보내고 나면 비록 살벌한 생존경쟁이 스트레스 속에서나마 웃고, 울고, 떠들고, 살과 살을 비벼대면서 소주를 배부르게 마시던 재미있는 지옥. 서울의 향수에 젖는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미국은 산 물건을 몇 주 또는 몇 달간 사용하다가 환불을 요구해도 왜 마음이 바뀌었는지, 어떤 하자가 있었는지 하는 질문 자체없이 두말없이 돈을 내어준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며칠 전에 산 물건을 환불은 커녕 다른 물건과의 교환조차 거부하는가 하면, 언제까지 고쳐주겠다는 언제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매번 어기고도 해명이나 사과도 없다. 이런 경우를 보며, 우리사회는 재미있는 천국으로 만들기 위하여 우리 모두 너무나 성급하고, 거칠고, 무례하고, 이기적이지는 않은지 한 번쯤 생각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