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베이징에서의 한식사업의 진출과 가능성

소개글

베이징에서의 한식사업진출과 가능성을 조사한 글.

목차

베이징의 개요
베이징의 외식사업현황
한류의 영향과 기회

본문내용

베이징의 개요
정식명칭은 북경직할시[北京直轄市]이다. 인구는 2005년 기준 1536만명이며 허베이성[河北省]중앙부에 있으며, 중앙정부 직할시(直轄市)이다. 시역(市域)은 10구(區)·9현(縣)으로 나뉘어 있다. 즉, 옛 베이징성[北京省] 내성(內城) 안의 둥청구[東城區]·시청구[西城區], 내성 밖 외성(外城) 안의 충원구[崇文區]·쉬안우구[宣武區] 및 그들 성구(城區)를 둘러싼 차오양구[朝陽區]·펑타이구[豊臺區]·먼터우거우구[門頭溝區]·하이뎬구[海淀區]·스징산구[石景山區]·옌산구[燕山區]가 있다. 그 외곽에 창핑[昌平]·퉁현[通縣]·순이[順義]·다싱[大興]·팡산[房山]·핑구[平谷]·화이러우[懷柔]·미윈[密雲]·옌칭[延慶]의 9개 현이 있다. 고대부터 군사적 요충지였으며 명、청대에서 지금까지 중국의 수도이다.
인구증가는 2005년 11월 1일 현재 시 총인구 1536만명으로 2000년 1382만명으로 년 평균 2.14%의 증가를 보여 왔다. 연령별 구성은 0-14세가 157만명으로 10.21%이며 15~64세가 1213만명으로 79%이다. 65세이상은 166만명이며 10.79%이다. 민족구성은 한족이 1464만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한다. 인구가 1000만명 이상이며 인구구조는 원만한 항아리형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대다수가 한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은 산업성장률 및 구성이다. 북경시의 총생산량은 2005년 현재 6814.5억위안(元)이며 전년보다 11.1% 증가한 수치이다. 그 중, 제1차 산업의 생산액은 97.7억위안이며 전년 대비 1% 하락했다. 제2차 산업의 생산액은 2100.5억위안이고 11.7% 증가했다. 제3차 산업의생산액은 4616.3억위안이며 이는 전년보다 11.2% 증가한 수치이다. 2005년 일인당GDP는 44969위안(미화 5457달러)으로 전년 대비 8.1%증가한 수치이며 2000년보다 1.9배증가한 수치이다. 눈여겨 볼 점은 제3차 산업의 비중이 2000년 64.8%에서 2005년 67.7%로 소폭 증가하였으나 크게 변화가 없다는 점이다. 1차산업은 창핑, 엔칭등 외곽지역에서 주로 이뤄지고 있으며 다른 여타 지역보다 서비스산업의 발전이 이미 되어 있다고 판단된다.
임금또한 중국내 다른 지역보다 높은데, 국가통계국 발표에 의하면, 2005년 전국도시 단위 직원 평균 임금은 18,405원으로 2004년에 비해 2381원 증가 하였고, 12개월로 나누면 월평균은 1533원이다. 월평균 임금은 베이징이 광동에 이어 2위이며 월평균 2734원이다. 베이징의 일인당GDP와 월평균소득은 중국내의 지역별 순위에서 수위를 다투게 되었으며 이로인한 고소득, 중산층의 다양한 요구를 갖게 되었다.

참고 자료

http://www.stats.gov.cn/
http://100.naver.com/100.nhn?docid=74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