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 삶에 대한 인터뷰(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소개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수업 중 삶의 단계중 노년기 삶에 대해 실제 인터뷰를 한 내용이다.

목차

대상: 66세 여성(종교: 기독교 / 직분: 권사)
1. 누가 노년이라고 생각하는가?
2. 본인이 어떠할 때, 어떠한 행동을 보일 때 노년이라고 생각하는가?
3. 본인 세대에 가장 주목할 만한 문제가 무엇인가?

본문내용

노년기의 삶이란 주제로 나눈 인터뷰내용
-인터뷰 내용-
대상: 66세 여성(종교: 기독교 / 직분: 권사)
(가족: 현재 71세의 남편과 함께 살고 있으며 남편은 아직도 컴퓨터나 기타를 배우는 등 열심이 많고 교회에서도 활동을 많이 하며 아직도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같은 집에서 둘째 딸 식구가 2층에 살고 있다. 그리고 큰 아들이 맞벌이를 하고 근처에서 살고 있어서 큰아들과 둘째 딸 아이들을 돌봐주고 있다.
1. 누가 노년이라고 생각하는가?
- 사람들은 60세 이상을 노인이라고 하는데, 나는 환갑이 지나고서 62세 부터가 진짜 노년이라고 생각한다. 환갑전이랑 후랑 몸이 많이 다르다는 걸 느낀다. 환갑이 지나고 나면서부터 부쩍 몸이 많이 힘이 부치고 부쩍 아픈 곳이 많아지고 환갑전보다 훨씬 늙는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것 같다. 그래서 환갑이 지나고서 정말 노년이라는 생각이 든다.
2. 본인이 어떠할 때, 어떠한 행동을 보일 때 노년이라고 생각하는가?
- 몸이 예전같지 않게 많이 아플때, 아픈 곳이 많아지고 증상이 많이 나타날 때 내가 늙었구나 하고 느낀다.
3. 본인 세대에 가장 주목할 만한 문제가 무엇인가?
- 우리 세대는 어느 때보다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