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龍門石窟 賓陽中洞 佛座象에 관한 考察(용문석굴 빈양중동 불좌상에 관한 고찰)

소개글

중국 북위 시대 용문석굴 불상에 대한 분석에 관한 레포트이며,
심혈을 기울여 4명에서 만들었습니다. 장수는 몇장 안되지만 도움은
크게 될 레포트라고 장담합니다. A+ 받으세요.

목차

Ⅰ. 序論(서론)

Ⅱ. 龍門石窟 賓陽中洞(용문석굴 빈양중동)

Ⅲ. 龍門石窟 賓陽中洞 불좌상(용문석굴 빈양중동 불좌상)
1) 身體의 空間分離(신체의 공간분리)
2) 量感表現(양감표현)
3) 姿勢(자세)
4) 比例(비례)
5) 顔面表現(안면표현)
6) 服飾表現(복식표현)

Ⅳ. 結論(결론)

본문내용

Ⅰ. 序論

4세기 북쪽 변방에서 건국한 유목민의 국가 北魏는 태화 17년(493)에 수도를 낙양으로 옮긴다. 이 시기가 되면 中國化, 귀족화가 진행되는데 龍門石窟의 龍門樣式에도 그러한 미의식이 반영된다. 구노미키,최성은, 『중국의 불교미술』, 시공사, 2001, p.41

龍門石窟은 낙양에서 서남쪽으로 13km 떨어져 있는 石窟로 조성기간은 北魏의 낙양 천도부터 청대말기 까지다. 그러나 주된 조상은 北魏와 唐代에 이루어졌다. 石窟은 龍門山 북서쪽에서부터 조성되어 남쪽으로 전개되었으며, 다시 동산인 향산의 남쪽에 조성되었다. 北魏때 조성된 것은 龍門山 북쪽의 것들이다. 배진달, 『중국의 불상』, 일지사, 2005, p.123

龍門石窟은 雲岡石窟을 모방하여 조성된 것이지만 雲岡石窟과는 기본적으로 조성목적이 다르다. 雲岡石窟은 정치적인 목적에 의해 조성되었으나 龍門石窟은 선비족인 원씨들에 의해 조성된 古陽洞의 조상기에서 보듯이 지극히 개인적인 목적에 의해 發願되었다. 같은책, p.124
龍門石窟은 대표적으로 古陽洞, 蓮華洞, 賓陽中洞등의 석굴로 나눠진다. 이글에서는 賓陽中洞의 불좌상의 樣式적인 특징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Ⅱ. 龍門石窟 賓陽中洞

賓陽中洞(圖1)은 경명 연간초(500년경)에 宣武帝의 發願으로 거대한 세 개의 굴을 조영하고자 했으나 완성하지 못했고, 永平연간(508~511)에 그 규모를 축소하여, 正光4년(523)까지 막대한 비용을 들어 유일하게 완성한 굴이다

참고 자료

『중국의 불교미술』,『중국의 불상』,『중국 북제●북주 불상연구』,『중국 조각사』,
『北魏佛敎와 石窟造營 硏究」東國大學校 大學院 佛敎學科 博士學位論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