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산전간호케이스

소개글

산전간호케이스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 유도분만(induced labor) ◁
3. 종류
① 옥시토신을 이용한 유도분만
② 프로스타글란딘과 경관성숙
③ 양막파막술(AROM)

▷ 정상 질식 분만 ( Normal spontaneous vaginal delivery ) ◁
1. 분만 제 1기
2. 분만 제 2기
3. 분만 제 3기
4. 분만 제 4기

산전간호케이스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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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본 사례연구 대상자는 43세의 필리핀인으로 두 번째 아이를 임신한 경산부이다. 분만예정일인 2007년 2월 20일 외래로 방문했다가 유도분만을 결정하고 같은 날 오후 12시 45분 파티마병원 분만실에 입원했다. 입원당시 양막은 손상되지 않은 상태였고 경부개대는 1FB, station of fetus은 0%였다. 2월 21일 오전 경부가 7cm 개대되고 모체의 골반이 분만에 적함함을 확인하였지만 태아 선진부의 진입이 진행되지 않아 초음파를 실시한 결과 태아의 태향(position)이 안면위라 정상분만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결과가 나왔다. 더딘 진행으로 지치고 불안해 하셨지만 정상분만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셨다. 다행히 선진부 진입이 진행되어 2월 21일 오후 2시 15분 3820g의 아들을 정상질식분만하였다. 분만 후 회복실에서 2시간동안 계시다가 전체적인 상태가 안정되어 산과병실인 412호로 옮겨졌다.
간호문제에 따른 간호진단으로 자궁수축과 태아하강으로 인한 통증, 인공 파막과 관련된 감염 위험성, 분만1기에 대한 지식부족과 관련된 불안, Epidural A. 시술과 관련된 지식부족으로 인한 불안, 의사소통 장애와 관련된 부적절한 남편 대처 장애를 내렸다.
진단에 따른 간호수행으로 모니터를 이용해 통증양상을 사정하고 통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마사지와 호흡법, 체위, 정서적 지지, 투약를 수행했다. 그 결과 통증이 감소하였지만 때때로 극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감염위험성이란 문제가 있어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무균법을 적용한 결과 감염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체온이 37.6도에서 36.8도로 하강했다. 분만1기에 대한 지식부족과 관련된 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해 분만1기에 대해 교육하고 진행상태를 사정했다. 이에 산모는 침착하고 이완된 모습을 보이셨다. Epidural A. 시술과 관련된 지식부족으로 인한 불안을 경감시키기 위해 산모의 활력징후를 확인하고 마취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마취에 따르는 부작용을 완화하는 간호를 수행한 결과 Epidural A. 시술 직후 보다 불안이 감소하여 편안해하셨다. 보호자(남편)가 산모의 간호를 수행하도록 교육하였지만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