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21세기의 디자이너로서 갖추어야 하는 디자이너로서의 개인적인 철학을 어떻게 성립시켜 가야 하는지 또 어떤 디자이너가 되고자 하는지 서술

소개글

주관적인개념의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의 목표는 제품디자이너다. 표현이 자유로운 시각디자인과는 달리 제품디자인은 표현방법에 어느 정도 제약이 따른다. 그 제약 안에서 디자인을 해줘야한다. 제품디자인은 기술적 한계를 인지하며 디자인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술적 한계 안에서의 변화를 시도한다는 점에서 제품디자인에 더욱 끌리는 것 같다.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배우는 입장이기에 디자인에 관한 개인적인 철학을 새우기엔 이른감이
있는 것 같다.
예전에 tv에서 이런 말을 들었다. "인테리어 된 집에 살아갈 사람들에게 있어서 핑크빛 벽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처음만, “와~~”하고 감탄하고, 생활하면서 점점 속았다 라는 생각을 들게 하고 싶지 않다고..." 이 말을 듣고 매우 공감했다.
현재는 질려서 사용하지 않지만 충동적으로 구매한 제품이 몇 개 있다. 현재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사용하면서 처음과 다르게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좋은 디자인은 시간이 흘러도 질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 한다.
“사용자가 생활하고 사용함에 있어 더 더욱 만족하는 디자인”이 나의 디자인 철학이다.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만족하려면 굿디자인이 되어야 하겠다. “단 0.6초 만에 ‘귀엽고 예쁘다’ ‘사용하기 참 편하다’ 소리가 동시에 튀어나와야 성공한 디자인입니다.”라고 한다. 굿 디자인이 되려면 기능적인 면과 외적인 면 동시에 만족시켜야 할 것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여러 가지 중요성을 느끼는 부분이 다르듯이, 외관의 형태에 있어 좋은 디자인이 있고, 기능에 있어 좋은 디자인이 있고, 또는 마케팅에 있어서도... 기준이 다 다를 것이다. 덴마크의 유명한 음향기기 회사 ‘뱅앤울룹슨’ 이란 회사가 있다. 이 회사는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이 아닌 기능을 위한 디자인을 추구한다고 했다. 음향기기의 특성상 기능적인 면을 중시해야할 수밖에 없을 것 이다. 하지만 이 회사의 제품을 보면 외관까지도 뛰어나다. 이렇기에 명품 오디오라는 평을 듣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