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해외투자의 정의와 필요성 및 유형

소개글

해외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해외투자의 정의

2. 해외투자의 필요성

3. 해외투자의 진출유형
1) 자원지향형 해외투자
2) 노동력지향형 해외투자
3) 시장지향형 해외투자
4) 기술확보형 해외투자

4. 해외투자시 고려사항
1) 일반적 유의사항
2) 지역별 유의사항

5. 해외투자로 인한 산업공동화의 문제
　
　

본문내용

1. 해외투자의 정의

해외투자의 종류는 분류기준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투자의 주체에 따라 민간투자와 공공투자로 나눌 수 있으며, 투자기간의 장단에 따라 단기투자와 장기투자로 구분된다. 또 경영에의 참여 여부에 따라 직접투자와 간접투자로 분류하기도 한다.
먼저 해외직접투자는 이윤획득을 목적으로 모 기업이 현지기업을 통제하여 영향력을 행사할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자본뿐만 아니라 무형이 경영자원인 경영관리 노하우, 상표, 기술 등도 이동의 대상이 된다. 이런 관점에서 현지기업을 직접적으로 지배하기 위해 경영권에의 참여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투자라고 정의할 수 있다.
해외간접투자는 이익배당이나 자산의 매각에 의한 소득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를 말한다. 따라서 해외주식의 구매, 공사채의 인수와 같은 국제증권투자의 형태를 취하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주로 자본, 즉 화폐자산만이 이동하게 된다. 해외직접투자와 해외간접투자의 차이는 결국 피투자기업에 대한 경영통제권을 목적으로 하는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루트는 해외직접투자 경영통제권을 갖는 해외기업에 대한 장기지분투자라고 정의하였으며, 고지마는 해외기업에 대한 경영과 이익에 대한 통제권을 목적으로 하는 자본이동이라고 정의하였다. 따라서 투자주체가 피투자기업을 지배하거나 직접 경영하는 경우에도 해외직접투자로, 경영의 통제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해외간접투자라고 할 수 있다.
직접투자는 새로운 기업을 설립하거나 취득형태를 취하기도 한다. 또 영업소의 설립이나 매입, 현지기업에 자본참여의 형태를 띠기도 한다. 투자수단을 기준으로 구분하면, 재정적 투자, 기술투자, 자문참여, 사업용 실물자산의 취득, 자회사·영업소·공장 등의 신설이나 매입의 형태로 나눌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업을 신설하는 투자형태를 본원적 투자라 하며 현지국의 기존기업을 매수하거나 합병하는 경우를 투자라고 한다.

2. 해외투자의 필요성

첫째, 나라마라 생산요소를 소유하고 있는 정도에 따라 커다란 격차가 있다. 따라서 국가별 생산요소 소유의 격차를 해소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생산요소를 이전하여야 하는 필요성이 제기된다.
나라마다 부존자원의 격차가 존재할 뿐만 아니라, 기술 및 경영능력이나 기타의 Know-how의 격차도 심대하다. 또한 그 밖의 생산요소의 차이가 두드러지기 때문에 같은 단위의 생산요소의 효율성이나 한계효용의 차이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