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와 삼국사절요
- 최초 등록일
- 2007.03.2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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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 왕이 였던 세조와 그의 치세때 편찬이 추진되었던 삼국사절요 책에 대하여 서술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삼국사절요》의 편찬 배경과 목적
Ⅲ. 《삼국사절요》의 편찬 과정
Ⅳ. 《삼국사절요》의 구성과 특징
Ⅴ. 맺음말
본문내용
《삼국사절요》는 서거정(徐居正) 등이 왕명을 받아 성종 7년(1476)에 완성한, 단군 조선으로부터 신라말에 이르는 장편체(長編體)에 의한 편년체(編年體)의 사서(史書)로서, 모두 14권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삼국 이전을 권외(卷外)로 하여 외기(外紀)로 하였으므로 이것을 본기(本紀)와 합하면 모두 15권이 되는 셈이고, 아울러 우리나라 고대의 하나의 통사(通史)가 되는 것이다.
《삼국사절요》가 완성된 것은 성종 7년이지만, 그 편찬 과정을 살핀다면 세조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것은 세조 4년(1458)에 《동국통감(東國通鑑)》의 편찬에 착수하여 그것이 완성되는 성종 16년(1485) 사이인 성종 7년에 중간 성과로 나타난 것이 바로 《삼국사절요》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1. 남동신, 〈세조와 삼국사절요〉, 《한국의 역사가와 역사학》上, 창작과 비평사, 1994
2. 정구복, 〈삼국사절요에 대한 사료사적 고찰〉, 《역사교육》18, 집문당, 1975
3. 최승희, 〈세조대 국정운영체제〉, 《조선시대 사학보》5권, 조선시대 사학회, 1998
4. 한영우, 〈신숙주ㆍ노사신의 삼국사절요〉, 《조선전기 사학사연구》제1장 5, 서울대 한국문화 연구소,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