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빅 운동상해
- 최초 등록일
- 2007.03.2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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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이 글은 에어로빅의 기원과 에어로빅으로 인한 운동 상해와 예방에 대해 쓴 글입니다 그 밖에도 에어로빅을 하며 많이 진행되는 운동 상해에 대한 아킬레스 건염, 통증, 무릎 통증, 염좌 그리고 요통에 관한 처치가 담겨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목차
1. 소개의 글
2. 에어로빅의 기원
3. 에어로빅으로 인한 운동 상해와 예방
4. 에어로빅 상해와 처치
가. 아켈레스 건염
나. 발바닥의 통증(근막염)
다. 무릎의 통증
라. 발목 염좌
마. 요통
5. 테이핑 치료
가. 목후면부의 통증
나. 목과어깨 부위의 통증
다. 목 회전시의 통증
라. 목을좌우로 돌릴시의 통증
마. 목의 전면부의 통증
바. 목뒤와 어깨가 무거울 때(승모근 테이핑)
사. 목뒤가 뻣뻣하고 머리가 아플 때
아. 목과 어깨의 경계부위의통증
본문내용
에어로빅은 지금으로부터 28년 전 미국의 쿠퍼 박사에 의해 창시되었으며 이때만 해도 일반인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미 공군 우주비행사들의 신체적성 프로그램으로 이용되어 오다가 점차 일반 단체에서 관심을 보이면서 쿠퍼 박사와 많은 전문가들이 미국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에어로빅을 접목시킨 에어로빅댄스를 창안하여 미국전역으로 확산시켜 오늘날에 이르러 한국에도 도입되어 생활체육으로 정착되었다. 하지만 에어로빅은 우리 인체의 전부분이 자극되는 운동으로서 운동학적 효과는 높이 평가되고 있으나 그로 인한 운동 상해가 많이 발생함으로써 에어로빅 운동에 있어서 그 방법을 놓고 여러 가지 의견들이 대두되고 있다. 최근 에어로빅으로 부상을 당하는 대상은 주로 30∼50대 주부들로서 평소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작스런 운동으로 인하여 인체 여러 부분이 부상을 당하고 있다.
1. 에어로빅으로 인한 운동 상해와 예방
에어로빅은 반복적인 운동으로서 인체 근육조직이나 골격 계에 많은 무리를 주게 되므로 만성질환을 일으키기가 쉽다. 따라서 준비운동의 부족과 자신의 체력에 비해 무리한 동작을 구사함으로써 특히 하지에 다양한 부상을 초래한다. 이는 무릎의 무리한 굴신, 비틀림, 급격한 과신에 의한 인대의 염좌나 근단열 등의 부상을 입게 된다. 최근 에어로빅이 체중조절에 효과가 있다고 인식되면서 과다체중을 지닌 많은 주부들이 자신의 체력과는 상관없이 무리하게 운동을 함으로써 심장의 부담과 피로성 골절, 요통 등을 호소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운동 상해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단계적인 체력강화운동과 운동 능력 테스트(운동처방)에 의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운동을 실시하며 운동전 철저한 준비운동과 운동을 마치고 정리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
2. 에어로빅 상해와 처치
가. 아켈레스 건염
이는 근육의 장력과 관절의 유연성이부족한 발을 과도하게 사용함으로서 나타난다. 또한 운동 후 통증이 서서히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처치 법으로는 운동을 상황에 따라 감량하고 운동 후 10∼15분가량 환부에 얼음찜질을 하고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동성 스트레칭을 하고 환부가 안정된 후 근력강화 운동을 병행 실시한다.
나. 발바닥의 통증(근막염)
이는 발뒤꿈치 부분에 욱신욱신한 통증이 발생하는데 주로 선천적인 결함을 가진 평발인 사람에게 많이 발생한다. 처치방법으로는 운동을 중단하고 얼음찜질 후 탄력 또는 접착력 있는 엘라스틱 붕대를 이용하여 환부를 똑바로 고정한 뒤 감아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