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여기에서는 우리나라 三國時代 중 高句麗의 무덤, 그 가운데에서도 積石塚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하지만 적석총의 구조 및 형태상의 특징으로 말미암아 도굴이 되거나 붕괴되는 등 거의 대부분이 후대에 훼손되어서 보다 많은 자료는 얻을 수 없었고, 게다가 중국 같은 경우는 수많은 고분들을 ‘정리’라는 명분하에 단지 유물 수습하는 정도에서 조사하고, 보고서 한 권 제대로 내지 않는 실정이다. 그리고 고구려 적석총을 연구하는 각 나라의 학자들 사이에서도 용어 ․ 구조상의 문제 ․ 연대편년 등에 있어서는 적지 않은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 등이 있지만, 각 나라 학자들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고구려 적석총을 주요 주제별로 정리를 시도해 보고자 한다.
목차
1. 머리말
2. 본문
1) 적석총의 기원에 관한문제
2) 적석총의 분포
3) 적석총의 구조와 형식
(1) 鄭栢雲
(2) 鄭燦永
(3) 朱榮憲
(4) 『고구려문화』
(5) 『조선고고학개요』
(6) 李殿福
(7) 姜仁求
(8)田村晃一
(9) 魏存誠
(10) 藤田亮策
(11) 陳大爲
(12) 方起東
(13) 池炳穆
4) 葬具 ․ 副葬品 ․ 매장의례
5) 고구려 고분 구조의 변천
3. 결론
본문내용
고구려 고분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돌로 봉분을 쌓은 적석총과 흙으로 봉분을 덮은 봉토묘가 그것이다. 이 두 가지 형식에 대해, 대체로 적석총이 먼저 유행을 하였고, 봉토묘가 나중에 많이 사용되었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적석 축조하는 방식은 초기의 소형인 경우 먼저 지면의 부토층을 걷어내고 고르게 정지한 후, 냇돌을 사용하여 기초가 되는 基壇을 만들고, 그 위에 槨室을 만든 후 그 주위와 위에 적석의 분구를 축조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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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魏存誠,「高句麗積石墓的類型和演變」,『考古學報』 中國社會科學院考古硏究所, 1987-3
4. 정찬영,「고구려 적석총에 관하여」,『문화유산』,고고학 및 민속학연구소, 19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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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강현숙,「고구려고분」,『한국고대의 Global Pride 고구려』, 통천문화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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