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사]현대문학의 어제와 오늘(중간과제)
- 최초 등록일
- 2007.03.26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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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문학의 어제와 오늘, 중간과제입니다. 모두 제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과제하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목차
Q. 역사를 거울에 비유하는 이유를 무엇인가?
Q. 문학의 부분적 읽기가 지니는 한계에 대하여 설명하라.
Q. 친일문학은 기존의 문학사에서 소외되었던 전형적 사례이다. 그 소외의 원인은 무엇이며, 왜 이것이 앞으로의 문학사 정리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하는가?
Q. 문학사 서술과정에서 분류와 구성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이며, 이 과정에서 작품 고유의 개별성은 손상되어도 무관한 것인가?
Q. 최남선의 문학이 과대평가되었다는 견해에 대하여 여러분의 의견을 말하라.
Q. 문학사 연구의 실천방법에 대하여 말하라.
Q. 문학사 학습에 보다 익숙해지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Q. 문학사 정리에서 영향론이 지니는 중요성은 무엇인가?
Q. 영향론의 탐구범위에 대하여 말하라.
본문내용
1주차
1. 역사를 거울에 비유하는 이유를 무엇인가?
‘역사는 기록으로써의 역사와 사실로써의 역사 이 두 가지 측면이 있다.’라는 말과 더불어 ‘역사는 거울이다.’라는 말은 초, 중, 고교 시절 사회나 국사수업의 첫 학기 수업이 시작 할 때 자주들을 수 있었던 말이다. 그 당시에는 이 말에 대해 그리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대학을 오고 좀 더 깊은 학문을 접하면서 이 말들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다.
우리는 현재 역사에 대해서 학교 교육 뿐만 아니라 대중매체를 통해서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우리는 쉽게 간과하고 넘어 갈 수 있는 우리의 역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지 않으면 안 될 시점에 다다랐다. 하나의 예를 들자면 얼마 전 크게 붉어진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 수 있다. 중국의 동북공정은 2002년부터 시작된 프로젝터로 현재 중국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현재까지 우리가 배우고 익혀왔던 우리의 역사 역시 중국의 역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그 위기의식을 갖고 대중매체 역시 이를 크게 기사화 하여 다루었다. 또한 새롭게 구성되었던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필수 과목이 아닌 하나의 선택 과목으로 지정되어 있었던 국사 교과에 대해서 이번 동북공정을 통해 다시 필수과목으로 지정할 것을 추진하고 있다. 또 다른 예를 들자면 현재 MBC 느낌표에서는 ‘74434‘라는 프로그램을 편성해 우리의 잘못된 역사를 바로 알리고 전 세계에 우리도 모르는 사이 유출되어 있는 우리의 유물들을 다시 한국으로 가져오는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왜 우리는 현재 이와 같이 우리의 역사에 대해서 지키고 다시 되찾아 오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