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엘빈 토플러 부의 미래(부는 어디에서 오는가?)

소개글

부의 미래를 읽고 난 후 5장 분량의 감상문 입니다.
A+를 원하신다면 이걸 꼭 참고 하셔서 살짝 고쳐서 제출 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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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엘빈 토플러의 최신작 부의 미래는 제3물결 이후 15년의 긴 공백을 깨고 나타난 작품이어서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읽은 책이다. 본인도 겨울 방학에 학교 도서관에서 한 달 이나 기다려 겨우 빌릴 수 있었던 책인 만큼 그 인기가 대학생에게도 크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다소 시간이 많이 흐른 관계로 감상문을 쓰기 위해 친구에게 책을 다시 빌려 기억을 더듬어 가며 새로 읽다보니 사뭇 느낌이 새롭다. 어떤 부분은 처음 읽는 느낌을 주는 것처럼 낯선 부분도 있었고 의미가 더욱 명확해 지는 부분도 있었다.

책 내용을 논하기에 앞서 나는 자본주의를 화폐의 거래를 기본으로 하는 사회라고 생각해 왔다. 재화를 상징인 화폐로 바꾸어 재화의 오고 가는 것을 화폐라는 기준으로 눈에 보이게 만들어 놓은 것이 자본주의라 생각해 왔다. 이러한 자본주의를 이 책을 읽고 난 지금엔 초창기의 자본주의라 바꿔 말하고 싶다. 아마도 아주 초기의 자본주의 시기엔 화폐라는 개념 이외의 부는 없었을 것이다.

현재의 자본주의는 어떠한가? 요즘 쇼핑엔 트렌드가 존재한다. 옛날 재래시장에서 소문난 맛집이나 좋은 음식재료를 파는 곳은 비밀처럼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아는 사람만 아는 곳이 었지만 요즘 세상은 좋은 제품,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거나 사용해본 사람들의 입소문이 인터넷을 타고 무한히 퍼져 나간다. 제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인터넷의 사용기를 보거나 비슷한 제품들 간의 정보를 찾아보며 자신의 구입기를 인터넷에 올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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