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고 ; 치즈를 통해 얻는 교훈

소개글

잘썼어요 A+ 받았던 감상문입니다

목차

-들어가면서
-작은 변화, 큰 변화. 끊임없이 변화를 탐색하자
-두려움을 극복하고 어서 변화의 파도를 타라
-스니프와 스커리에게 배울 점과 그들과 다른 인간의 능력
-맺으면서

본문내용

-들어가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안정을 추구한다. 작은 변화에도 심한 거부반응을 보이며, 겁내고 두려워한다. 영어 인증시험인 토익, 토플의 출제경향만 바뀌어도 사람들은 성토하고, 출제경향이 변하기전에 고득점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실제로 내 주위에는 올 5월부터 바뀌는 새로운 토익, 토플 이전에 시험을 치루기 위해 이번 마지막 4월 시험을 죽기 살기로 준비하는 친구들이 있다. 물론 그들이 열심히 영어 공부하는 것은 좋은 일이고, 단기간에 고득점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대부분은 기본적으로 변화를 두려워하고 시험 유형이 바뀌기 전에 고득점을 얻기 원한다.

왜 사람들은 변화를 두려워할까? 그것은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반복된 경험에서 검증받은 빠르고 안정되며 일상화된 대처방식으로 삶을 살았다면, 변화는 그들에게 어떠한 경험과 예측도 제시하지 못한다. 변화는 새롭게 도전하고, 삶의 활력을 주기를 요구한다. 하지만 우리는 안정된 삶에서 벗어나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의 도전을 무서워한다. 그것은
실패라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안정된 지금의 삶에서 괜히 변화에 도전했다가 실패하면 어떻하지...?’

스펜서 존슨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우리가 변화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1주일 넘게 이 책을 반복해서 읽고 와닿았던 구절들을 다시 찾아가며 읽으면서 변화로의 완벽한 적응을 자신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많은 것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은 틀림없다.


-작은 변화, 큰 변화. 끊임없이 변화를 탐색하자

생쥐 친구들 스니프와 스커리, 꼬마 인간인 허와 헴. 그들은 똑같이 치즈창고에서 치즈를 앞에 두고 다른 방식으로 상황에 대처했다.

참고 자료

없음